기상청이 [ 2011년도 정부업무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상청이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이 2011년 정부업무평가 핵심정책 부문에서 차관급 19개 기관 중 「우수기관」, 정책만족도 부문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무총리실에서는 국정운영의 능률성, 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핵심정책, 정책관리역량, 국민만족도 등 8개 부문에 대하여 매년 정부업무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 평가결과 기상청은 전년도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큼 향상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 국민만족도를 제외하고 보통 이하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던 기상청이 기상정보의 가치 확산 및 기상기술의 외연 확대를 통하여 정책을 수행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기상청 등 4개 부처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레이더 시설과 기술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약 1,600억 원의 예산 절감은 물론,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위험기상의 탐지와 예측능력을 크게 향상하고, 한국형 수치예보모델 개발 추진 및 전문인력 확보, 국내·외 공동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한 점 등이 인정받았습니다. * 「범정부적 기상-강우레이더 공동활용」2011년 융합행정 최우수기관 수상 (11.25) 앞으로도 기상청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상정보의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기후변화에 대비한 정부정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측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더욱 노력하는 기상청이 되겠습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2/08 조회수 : 6769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상청,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어.. - (사)청해복지재단과 함께 1천포기의 김장을 담아 동작구 내 315개 불우이웃 가정에 전달 - 김장 나눔 행사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4일 아나바다 장터와 일일찻집 열어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사)청해복지재단과 공동으로 김장철을 맞아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2월 5일 오후 기상청 구내식당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4일 실시한 기상청 아나바다 장터와 일일찻집을 통해 조성된 성금과 기상청 봉사 모임인 단비회, (사)청해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준 기상청장과 주양곤 청해복지재단 이사장, 전병헌 국회의원, 김영명 여사(한나라당 정몽준 의원 부인), 김현상ㆍ문호현 동작구의원 등 내외빈과 기상청 직원 50여명 및 지역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담근 1,000포기의 김장은 동작구 내 315개 불우이웃 가정과 청해복지재단 소속 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 조석준 기상청장은 “우리의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상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2/06 조회수 : 6558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온은 12월 중순에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12월 하순에 평년보다 많겠음 12월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습니다. 서해안과 중부내륙 및 산간지역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2월 중순 평년(-3~5℃)보다 낮겠음 평년(4~11㎜)과 비슷하겠음 12월 하순 평년(-4~5℃)과 비슷하겠음 평년(4~16㎜)보다 많겠음 1월 상순 평년(-5~4℃)과 비슷하겠음 평년(5~14㎜)과 비슷하겠음 12월 하순에는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한기가 남하하여 춥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시적인 북고남저 형태의 기압배치로 남부 지방은 비가 오고 동해안 지방은 많은 눈이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1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과 비슷한 겨울철 추위가 나타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서해안과 중부내륙 및 산간지역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11년 12월 중순 2011년 12월 하순 2012년 1월 상순 한편, 최근 1개월(‘11.11.01~11.30) 전국의 평균기온은 11.0℃로 평년(7.6℃)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3.4℃), 강수량은 102.8㎜로 평년(46.7㎜)보다 많았습니다(평년대비 226%).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
2011/12/02 조회수 : 13817 [ 다운로드 : jpg 파일 ]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전망 및 영향 - 탄소 배출 감축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50년 우리나라 기온 3.2도 (1.8∼3.7도) 상승, 강수량 16% (4∼17%) 증가, 해수면은 27cm 상승 전망 - 현재보다 고온현상 2~6배 증가, 호우일수 60% 증가 예상 - 여름은 약 5개월 지속되고 내륙을 제외한 전국이 아열대화 - 2020년 우리나라 기온은 최대 1.5도 상승 가능성 있음. ⇒ 한반도의 급격한 아열대성 생태계 변화로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가뭄·홍수·폭염으로 국민건강과 생활기반의 위험도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는 위기와 함께 새로운 산업 창출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소장 권원태)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센터장 이병국)와 공동 주최로 11월 29일 롯데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 유관부처, 지자체, 학계, 연구계, 언론계 전문가를 모시고 「新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기후 전망 및 기후변화 영향」전문가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새로운 국제 온실가스 시나리오에 따라 산출된 기후변화 전망과 이에 대한 영향 평가 및 선제적 대응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심도 깊은 토의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기후 전망 국립기상연구소는 새로운 국제 표준 온실가스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기후변화 전망 자료를 산출하였다. ※ 국립기상연구소에서 전지구 기후전망은 분해능 135km의 전지구기후모델로 그리고 우리나라 기후전망은 분해능 12.5km의 지역기후모델을 슈퍼컴으로 수행하여 산출하였다. 미래 기후변화 전망은 2013년 IPCC 5차평가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이며, 최근 온실가스농도와 에어러솔 증가 추세, 상세 지형, 토지이용 상태를 정밀하게 반영하여 신뢰성을 향상시킨 자료이다. 산출한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국제 기후변화 시나리오 비교․검증 사업에 참여하여 국제 표준 프로토콜에 따라 개발함으로써 신뢰성과 객관성 및 비교․검증 체계를 확보하였다. * 보도자료 바로가기 기상청 이(가) 창작한 2050년까지 기온 3.2도, 강수량 16% 증가 가능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30 조회수 : 14956 [ 다운로드 : jpg 파일 ]
범정부적 기상-강우레이더 공동 활용2011년 융합행정 우수사례 선정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적인 융합행정 촉진문화 확산』을 위한 2011년 융합행정 우수사례 심사에서 행안부, 국방부, 국토부와 함께 추진한 「범정부적 기상-강우레이더 공동활용」을 통해 선도부처로 11월 25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레이더 융합행정은 지난해 6월 30일 기상․홍수예보 정확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각 부처가 독자적으로 설치․운영하는 레이더 운영체계를 표준화하여 관측자료를 실시간으로 공동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협의회를 통해 기본계획 및 부처별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관계부처 포럼, 통합적인 합성영상 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적 강수예측 및 위험기상 예방에 기여하는 등 향후 레이더 자원의 범정부적 공동활용시스템 및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기상산업육성과 국격을 높이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날 오후에 열린 중앙행정기관 조직담당관 워크숍에서 대표사례 발표를 통해 각 부처에서 관계기관간 융합행정 추진과정 및 성과 등을 공유하였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정부 부처간 레이더 공동활용, 융합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9 조회수 : 7015 [ 다운로드 : jpg 파일 ]
철없는 황사를 감시하기 위해 중국기상청 황사담당자를 직접 교육한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국 기상청의 황사관측장비 담당자 14인을 초청해「한.중 황사공동관측망」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2009년 8월에 개최된 「제10차 한.중 기상협력회의」에서 양국 기상청이 합의한 이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기상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장비 지원을 받아, 2003년부터현재까지 중국기상청과 공동으로 중국내 황사관측소들을 설립하고, 15개의 관측소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관측소들은 대부분 중국 서북지역에서 한국으로 황사가 이동하는 경로상에 위치해 있어,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황사 발생감시와 예보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2010년 교육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 교육과정이 황사관측과 장비를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교육 전 중국의 황사 관측자료 수집률은 53%에서 교육 이후 97%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황사는 봄의 불청객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발생하는 추세이다. 가을과 겨울철에 우리나라에 발생한 황사일수는 평년(1981-2010)에 0.8일이었지만, 최근 10년(2001-2010)에는 2.3일, 최근 5년(2006-2010)에는 3.0일로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크리스마스에도 황사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기상청은 중국과 몽골 등 황사발원지의 관측자료를 안정적으로 수집하여 황사 예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국제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 교육과정은 2014년까지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철없는 황사 감시 위해 중국기상청 담당자 교육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9 조회수 : 6688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온은 12월과 1월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2월에는 평년보다 높겠음 12월에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서해안 및 내륙산간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한두 번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대륙고기압 확장시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두 번 눈이 오겠습니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2월 평년(-3~6℃)과 비슷하겠음 평년(15~42㎜)과 비슷하겠음 1월 평년(-5~3℃)과 비슷하겠음 평년(18~55㎜)과 비슷하겠음 2월 평년(-2~5℃)보다 높겠음 평년(19~61㎜)보다 많겠음 2012년 1월에는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춥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두 번 기압골이 통과하며 서해안과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년 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북고남저의 기압배치가 형성되어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올 때가 있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내륙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12월 2012년 1월 2012년 2월 한편, 최근 3개월(‘11.09.01~11.20) 전국의 평균기온은 16.3℃(평년대비 +1.1℃)로 평년보다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은 21.9℃(평년대비 +0.7℃), 평균 최저기온은 11.7℃(평년대비 +1.4℃)로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187.4㎜(평년대비 76%)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 문의 :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온은 12월과 1월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2월에는 평년보다 높겠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3 조회수 : 14826 [ 다운로드 : jpg 파일 ]
“날씨정보가 기업경영의 경쟁력” - 기업경영에 날씨정보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날씨경영 인증제도’ 도입․시행 - 날씨는 더 이상 아침에 ‘우산을 가지고 갈까, 말까’의 문제를 결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업에서 리스크 관리 대상으로 간주해야 하는 시대에 도래하였다. 날씨에 민감한 에너지․제조․레저․유통․건설․조선 산업 등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활용하여 직접적인 매출액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이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한편 기상정보 활용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날씨경영 인증제도’를 도입․시행한다. 인증마크(W마크) QR코드 - 날씨경영 인증마크는 날씨(Weather)의 W 이니셜을 기본으로 생명의 근원인 해와 자연요소인 물, 바람, 땅을 표현. 감싸고 있는 타원은 날씨정보를 활용하여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는 기업(Company)을 의미 ‘날씨경영 인증제도’는 인증신청 단체(기업, 공공기관 등)가 날씨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였음을 국가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날씨정보가 기업경영의 경쟁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1 조회수 : 6082 [ 다운로드 : jpg 파일 ]
날씨에 따라 감기 걸릴 가능성을 알려드립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감기에 걸릴 가능성을 알려주는 ‘감기기상지수’를 새롭게 개발하여 11월 21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제공한다. 감기기상지수는 기상요소(일교차, 최저기온, 습도)에 따른 감기 발생 가능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9개 도시(서울, 강릉,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제주)를 대상으로 4단계(매우 높음․높음․보통․낮음)의 등급으로 단계별 유의사항을 담아 제공한다. 이 지수는 9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1일 2회 발표되며, 03시에는 오늘과 내일, 15시에는 내일과 모레의 예측값을 서비스한다. 감기란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이 되어 콧물이나 기침 등의 증세에 인후통, 발열 등의 증세가 추가될 수 있는 상기도(上氣道) 질병이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는 신체의 체온유지를 방해하고, 겨울철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공기가 건조하면 인체의 코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감기기상지수는 기상상황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 노약자에게 감기 예방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며, 보건 관련기관의 정책 시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감기기상지수> 보고 감기조심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21 조회수 : 11366 [ 다운로드 : jpg 파일 ]
IPCC 제34차 총회에서, 기후변화 적응을 더 강화하기 위한 정책결정자용『극한현상 및 재해의 위험관리 특별보고서 요약집』발표 - (1950년 이래) 인위적 요인으로 전지구 폭염․집중호우 증가, 해수면 상승 추세 - (21세기 후반) 폭염증가 가능성 90% 이상, 집중호우 빈도증가 가능성 66% 이상. 20년 발생빈도 폭염은 2~5년으로, 집중호우는 5~15년으로 짧아져 더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상 ※ IPCC 4차 평가보고서(’07)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제34차 총회(’11.11.18~19, 우간다 캄팔라)에서 정책결정자용으로, 더 강화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극한현상 및 재해의 위험관리 특별보고서(SREX) 요약집』을 18일 승인․발표하였다. SREX는 2009년 3월부터 전세계 10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하여 작성한 기후변화 과학, 영향, 적응, 재해위험관리에 관한 다학제간 연구결과로, 현재 초안이 완성되어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책결정자용으로 작성된 요약집은 총회 직전에 개최된 IPCC 실무그룹 1과 2의 합동회의(‘11.11.14~17)에서 작성자와 150개국의 대표 250여명이 함께 최종 검토를 거친 것이다. 이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집 내용은 IPCC 4차 평가보고서 이후에 새로 분석된 결과를 포함한 것이며, 1950년 이후의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극한현상에 대한 신뢰수준을 높인 한단계 발전된 보고서이다. “기후변화 적응”을 중심으로,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개요, ② 노출, 취약성, 극한기후(극한날씨와 기후현상), 영향, 재해손실의 관찰, ③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위험관리와 적응: 극한기후에 대한 과거 경험 ④ 미래 극한기후, 영향, 재해손실, ⑤ 극한기후와 재해의 위험 변화 관리 극한기후로 인한 영향의 정도는 극한기후 자체의 강도뿐만 아니라 극한기후에 노출(exposure)과 취약성(vulnerability) 정도와 같은 사회경제학적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인위적인 요인에 의한 기후변화와 더불어 자연적 기후변동의 영향으로 미래 극한기후가 변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1950년 이래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후, 영향, 취약성, 피해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고온현상 증가, 집중호우 증가, 평균해수면 고도 상승, 유럽남부와 아프리카 서부에서의 가뭄 증가 등은 뚜렷하다. 폭염 증가와 해수면 상승 원인이 인위적 요인일 가능성은 66% 이상, 지역적 차이가 있지만 집중호우 증가도 인위적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태풍 강도나 빈도가 인위적인 요인으로 변하는 경향은 뚜렷하지 않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21세기 후반에는 폭염.집중호우 가능성 높아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8 조회수 : 8853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