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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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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뢰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상청 기상레이더센터(센터장 이종호)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원장 김종훈)과 위험기상 감시 강화 및 전기안전 선진국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고자 11월 18일 ‘낙뢰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상레이더센터-전기안전연구원 간 업무협약 체결 기상레이더는 대부분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낙뢰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낙뢰피해 예방 설비 강화에 대한 국내 전기분야 전문기관의 공동 협력이 요구되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낙뢰피해에 대한 공동대응 및 협력을 비롯하여 기술정보 교류, 위험기상 감시 강화를 위한 피뢰설비 평가 및 분석 등을 통해, 낙뢰로 인한 레이더 피해를 최소화하여 중단없는 레이더 운영으로 대국민 기상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향후 양 기관은 상호 간의 낙뢰피해 저감, 피뢰설비 평가 및 개선점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안정적인 레이더 운영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낙뢰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전기안전연구원과 낙뢰피해 대응 협약 체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8 조회수 : 616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 1호’ 해양기상관측위해 달린 거리 10,000km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국내 최초의 기상관측선인 ‘기상1호’가 지난 5월말 취항 이후 총 10,000km 운항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부산을 약 11번 왕복한 거리이다. ‘기상 1호’는 항상 부족한점으로 지적되었던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해양에서의 기상관측 자료수집을 위해 건조된 국내 최초의 기상관측선으로, 6월 하순 제5호 태풍 「메아리」 선도 관측을 시작으로 위험기상이 있거나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해양기상관측에 주력하였다. 특히 장마기간인 7월에는 서해상에서 12일 동안 정선(어청도 서방 45km 지점)을 하면서 일 4회 고층기상관측을 수행하였는데, 이는 지금까지 특별관측이 아니면 불가능하였던 것으로 향후 장마특성 연구 및 예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7월 중순 제6호 태풍 「망온」, 8월 제9호 태풍 「무이파」등 태풍 선도관측을 수행하는 등 현재까지 총 74일간 한반도 서․남․동해에서 위험기상 조기 감시와 집중 관측 임무를 수행하였다. ‘기상 1호’는 해상의 바람, 기온, 기압뿐만 아니라 해양기상부이와 같은 기존의 장비로는 불가능했던 상층 약 20km 까지의 바람, 기온, 기압, 습도를 관측한다. 또한 해양과 대기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예보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초음파해류계(ADCP), 수온염분측정기(CTD) 등을 이용하여 해양의 상태를 관측한다. 관측 자료는 실시간으로 예보관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그 동안의 관측자료를 국립기상연구소와 함께 분석한 결과 수치모델의 민감도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기상1호’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겨울철의 대설, 봄철의 황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상 현상을 해상에서부터 선도적으로 관측하고 현상의 이해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을 수집해 나갈 예정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1호, 해양기상관측 위해 달린 거리 10,000km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8 조회수 : 639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전세계 해양순환 감시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 - 기상청, 제12차 ARGO 자료관리자 회의 개최 - 기상청(청장 조석준) 국립기상연구소는 전지구 해양의 수온, 염분 및 해류를 관측하는 국제 공동 해양관측 프로그램인 「국제 ARGO 공동연구」의 제12차 자료관리자 회의를 11월 15일(화)부터 11월 18일(금)까지 4일간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 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국제 ARGO 공동연구의 딘 로미치(미국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의장을 비롯하여 11개국 50여명의 ARGO 플로트 자료처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ARGO 궤적자료 품질관리 워크숍」을 통해 ARGO 플로트의 이동궤적을 이용한 전지구 규모의 해류 정보 산출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ARGO 자료 처리 및 분배현황, 고품질 자료 생산, 전지구 및 지역 자료센터 운영현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2011년 11월 현재 3470여기의 ARGO 플로트가 전세계 해양에서 수온, 염분, 해류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ARGO 플로트 자료는 전지구 해양기상 예측, 해양 장기변동성 분석, 전지구 해양기상 모니터링 등 현업 및 다양한 연구 분야에 직접적으로 활용된다. ARGO 자료관리자 회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RGO 플로트 자료의 효과적인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본 회의에서 합의된 ARGO 자료처리 방법은 국제 ARGO 공동연구의「전지구 및 지역자료 센터」에서 사용하게 되며, 국립기상연구소는 ARGO 지역자료 센터를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국제 ARGO 공동연구에 2001년부터 참여하여 매년 10~15기의 ARGO 플로트를 동해와 북서태평양에 투하하고 있다. 올해에도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인 극지연구소의 아라온호를 이용하여 동해에 8기, 북태평양 캄차카 반도 남동해역에 6기를 성공적으로 투하하였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지구촌 해양순환 감시전문가들의 ARGO 자료관리자 회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8 조회수 : 5205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 전국 기상관서장회의 개최- 조석준 기상청장, 대국민 소통 강화 및 선제적 방재기상서비스 당부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기상재해가 빈발하는 겨울철 위험기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58개 소속기관의 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1일 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관광호텔 3층 회의실에서 「전국 기상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방재대책, 지진 및 백두산 화산 관련 선제적 대응,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역량 및 서비스 체계 강화, 2013년 태양활동 극대기 대비 우주기상 업무 역량 강화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기상청이 추진하고 있는 범국가적 어젠다에 대한 선제적 지원과 G20을 선도하는 기상선진화 추진, 동북아 기상․지진 경제공동체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청과 지방관서가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값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조석준 기상청장은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섬 지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위험기상을 감시하며 대국민 기상서비스 향상을 위해 방재기상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 기상관서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기상시설이나 장비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기상․기후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방재기상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말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겨울철 위험기상 대응 위해 전국 기상관서장 모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5 조회수 : 596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온은 11월 하순에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12월 상순에 평년보다 많겠음 11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륙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1월 하순 평년( 2~12℃)보다 높겠음 평년( 9~25㎜)과 비슷하겠음 12월 상순 평년(-1~11℃)과 비슷하겠음 평년( 7~21㎜)보다 많겠음 12월 중순 평년(-3~ 9℃)과 비슷하겠음 평년( 4~17㎜)과 비슷하겠음 12월 상순에는 전반에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나 이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상승하여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대륙고기압 확장 시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으며,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내륙산간에 눈이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1월 하순 12월 상순 12월 중순 12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서해안 및 내륙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한편, 최근 1개월(‘11.10.11~11.10) 전국의 평균기온은 14.3℃로 평년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2.0℃), 평균 강수량은 86.1㎜로 평년보다 많았다(평년대비 191%).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

     

    2011/11/14 조회수 : 1053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융합행정을 통한 공공인프라 공동활용! - 기상청, 한라산연구소와 공동으로 한라산 정상 기상관측 실현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한라산연구소(소장 김철수)와 공동으로 국내 최고도인 한라산 정상(1,950m)에서 11월 11일부터 실시간 기상관측을 시작하므로써 한라산의 기후특성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고도별 관측자료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상청은 친환경적인 USN 전송기술을 적용하여 기후변화 감시의 적지로 손꼽히는 한라산의 중요지점인 백록담에서 기상자료 관측과 더불어 생태 등 환경에 관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라산연구소와 협력하고 관측된 자료는 한라산연구소와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공공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과 생태의 변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센서 기술과 Wireless 전송기술을 제공하고, 한라산연구소는 관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라산 정상의 어려운 여건 속에 기상관측을 실현하게 되었다. 제주도 USN 기상관측장비 설치 현황 한라산 정상 기상 관측 현장 기상청은 그동안 축적해온 유비쿼터스 기상기술을 바탕으로 기후, 생태, 농업 등 다양한 관측을 수행하고 있는 유관기관과의 인프라 공동활용을 확대해 가고, 아울러 도서, 산간, 벽지 등 사회기반 시설이 부족하여 기상관측이 어려웠던 지역에서 관측자료 수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라산 정상(1,950m)에서 기상관측 시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4 조회수 : 1049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11년 김장 적정시기 예상- 서울, 경기도 및 중부내륙지방 : 11월 하순 - 남부지방 및 동해안지방: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지방 : 12월 중순 후반 이후 11월 상순(1일~8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6도 이상 높아 따뜻했으나, 11월 하순까지 평년수준을 유지하며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 적정시기는 일최저기온이 0℃ 이하, 일평균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이다. 올해 김장하기에 좋은 시기는 서울․경기도, 중부내륙지방에서 11월 하순, 남부지방 및 동해안지방은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중순 후반 이후로 중부내륙은 평년보다 늦으나 그 외 지역은 평년보다 다소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상승으로 평년(1981-2010)에 비해 최근 10년(2001-2010) 김장 적정시기가 약 일주일정도 늦어졌다. - 서울 : [평년] 11월 29일 → [최근 10년] 12월 3일 (4일 늦어짐) 주요도시 김장시기 예상일(평년차) - 춘천 : 11월 23일(+6일) / 서울 : 11월 28일(-1일) / 대전 : 11월 30일(-1일)- 대구 : 12월 3일(-2일) / 광주 : 12월 4일(-7일) / 강릉 : 12월 4일(-8일) 주요도시 김장 예상시기 분포도 ※ 김장 적정시기는 평년값과 1개월 전망을 근거로 산출한 것으로, 갑작스런 기온 하강으로 배추와 무가 얼게 되면 제 맛을 내기 어렵게 될 수 있으므로 매일 발표되는 일기예보를 참고해야 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김장 적정시기는 일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10 조회수 : 1258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삼국시대의 기상ㆍ천문ㆍ지진기록을 총망라하는한국 기상기록집 발간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한국 기상기록집① -삼국사기ㆍ삼국유사로 본 기상ㆍ천문ㆍ지진 기록》을 발간하였다. 이는《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수록된 고구려․백제․신라의 기상․천문․지진 기록을 발췌해 한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한국 기상기록집①》은 기상청이 자연과학자 및 역사학자와 합심하여 만들어낸 첫 번째 성과물로, 기상연구소 홈페이지(http://www.nimr.go.kr)에 e-book 형태로도 게재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국사기》에는 기상기록 424건, 천문기록 218건, 지진기록 88건이 수록되어 있고, 《삼국유사》에는 기상ㆍ천문ㆍ지진기록이 각각 8건, 5건, 2건 수록되어 있다. 이 중 대부분은 일상적인 것보다 특이현상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면 ‘오로라’, 용오름 영향으로 추정되는 ‘물고기가 비에 섞여 있다’ 등 재미난 기록들이 망라되어 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삼국시대의 기상 .천문.지진기록을 총망라한 기록집 발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08 조회수 : 783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한․중 백두산 화산활동 관측자료 공유 및 젊은 과학자 교류합의- 제9차 한․중 지진과학기술협력회의 개최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중국지진국과 지진 및 화산 재해 경감을 위한 상호 우호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제 9차 한․중 지진과학기술협력회의」를 11월 2일 부여에서 개최하였다. 한․중 지진과학기술협력회의 합의문에 서명한 조하만 기상청차장(왼쪽), 자오헤핑 중국 지진국 부국장(오른쪽) 이번 회의에서 조하만 기상청 차장은 백두산 화산에 대한 중국지진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유지․발전될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에 대해 중국 지진국 대표단은 깊은 공감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를 위해 양국은 지진과 화산 정보 공유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지진 및 화산에 대한 관측․분석 정보 등을 즉시 교환하기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백두산 화산활동의 감시와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백두산 화산관측 자료를 공유해 나가기로 합의 하였다. 이를 통해 백두산의 화산 활동에 대한 감시 체계 확보와 화산 재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양국의 지진․화산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분석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하고, 필요할 경우 양국 실무자를 파견하기로 하였고, 지진․화산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상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하였다. 기상청은 이번 회의가 백두산의 화산활동에 대한 감시 역량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한.중 백두산 화산활동 관측자료 공유 합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04 조회수 : 755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11월 중순과 12월 상순에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음 11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은 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륙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11월 하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륙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습니다. 12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추운 날이 많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서해안이나 내륙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최근 1개월(‘11.10.01~10.31) 전국의 평균기온은 13.8℃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평년대비 -0.5℃). 평균 강수량은 51.3㎜로 평년과 비슷하였습니다(평년대비 110%).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11월 중순 기온 평년보다 낮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11/03 조회수 : 12827 [ 다운로드 : gif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