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 든든한 날씨 지원이 한 몫 [ 기사입력 2011.09.04.16:00] 육상대회의 꽃 ´마라톤´이 열리는 9월 4일(일) 아침, 대회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 내 기상정보센터에서도 긴장감이 팽팽하다. 기상정보센터 예보관들이 경기장 등 주요지점의 날씨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10평 남짓의 컨테이너 부스 안, 기상정보센터 모니터 안에는 변화무쌍한 하늘의 모습과 대구스타디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마라톤 반환지점인 황금네거리, 선수촌 등 4곳의 모습이 한눈에 펼쳐졌다. 이 곳에 근무하고 있는 최다솜 예보사는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등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통해 수시로 기온, 기압, 습도, 하늘상태 등 기상요소를 관측하고 있다"며 "다소 덥기는 하지만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기상정보센터에는 지난 8월 21일부터 대구기상대에서 파견된 한윤덕 예보관과 이상호 예보사, 최다솜 예보사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상주 근무하고, 이태성 예보관은 기상대와 정보센터를 오가며 행정지원을 했다. 이들의 임무는 기록경기인 육상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요지점의 상세한 기상관측 자료를 제공하는 일. 또한 트랙 및 필드 경기 진행을 위해 경기장 예보시스템으로 산출한 주경기장 주변의 3차원 바람장(일정한 공간에서의 바람 분포 상태) 정보도 제공했다. 오전 6시와 11시, 오후 6시에 발표된 맞춤형 기상정보문을 팩스와 이메일을 통해 대구세계육상대회 조직위원회, 언론사, 대구시 재난종합상황실에 보내고, 오전 9시와 오후 6시 30분에는 조직위와 선수단 등을 모아두고 그날 날씨와 주간 날씨를 브리핑했다. 이외에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8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교대로 통역업무를 지원했다. 시시때때로 하늘을 쳐다보며 구름상태를 확인하고, 비가 내릴 확률도 체크한다. 15시간 내내 모니터를 들여다 보며 모니터링과 예보 생산을 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지경이다. 날씨예보도 힘들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더위였다. 천장이 개방되어 있는 부스 특성상,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어 선풍기 한대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서이다. 조석준 기상청장이 기상정보센터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을 수 밖에 없는 경기장의 특성상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관중들의 날씨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다. 관중에게, 선수단에게 그리고 대회운영진들에게 육상대회에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인 날씨를 제공한다는 기상청의 사명감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원활한 대회 운영에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경기기간(8.27.~9.4.) 뿐만 아니라, 대회의 준비기간부터 대구 기상정보센터의 기상지원과 기상청 차원의 상세 지점 예보, 웹 서비스 또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든든한 날씨 지원이 한 몫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9/04 조회수 : 7840 [ 다운로드 : jpg 파일 ]
9월 중순, 평년보다 높은 기온 예상 - 기온은 9월 중순에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9월 하순에 평년보다 많겠음. [ 기사입력 2011.9.2.17:00 ] 9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동서고압대가 형성되어 맑은 날이 많겠고 강한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올라가 늦더위가 있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후반에는 남쪽을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낮아져 선선한 날이 나타나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9월 중순 평년(18~24℃)보다 높겠음 평년(46~95㎜)과 비슷하겠음 9월 하순 평년(16~23℃)과 비슷하겠음 평년(24~63㎜)보다 많겠음 10월 상순 평년(14~21℃)과 비슷하겠음 평년(12~36㎜)과 비슷하겠음 9월 하순에는 남북온도차가 큰 상황에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높을 때도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남쪽을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0월 상순에는 기압골이 통과한 후 대륙의 차갑고 건조한 기단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기온은 차차 낮아져 평년과 비슷하겠다. 북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 때 비가 내리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9월 중순 9월 하순 10월 상순 한편, 최근 1개월(‘11.08.01~08.31) 전국의 평균기온은 24.0℃로 평년보다 0.1℃ 낮았으며, 평균
2011/09/02 조회수 : 11541 [ 다운로드 : jpg 파일 ]
동북아 기상재해 대응위해 한.중.일 수치예보 공동 협력- 제1회 한․중․일 수치예보 워크숍 개최 - [ 기사입력 2011.09.03.08:30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기상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1차『한․중․일 수치예보 워크숍』을 9월 1일 부터 2일간 기상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0년 한․일 양국 기상협력회의에서 우리나라 기상청이 제안하여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매년 돌아가면서 순환 개최를 합의 한 후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국지적인 규모의 수치모델 계산 기술, 위성과 레이더 등 첨단 관측 자료의 분석과 수치모델 응용기술, 여러 수치모델 예측 결과를 활용한 확률적인 예측기술 등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최신 수치예보 기법들이 이번 워크숍에서 소개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동북아 재해기상에 대한 예측능력 향상을 위해 한․중․일 3개국이 공유하는 레이더․윈드프로파일러․AWS 자료와 슈퍼컴퓨터의 수치예측 자료의 종류와 콘텐츠를 확대하고, 수치모델 개선을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1991년 수치예보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한 이래 1999년에 슈퍼컴퓨터를 도입하여 수치예보기술을 계속 발전시켜왔으며, 현재는 아시아 18개국에 수치예보자료를 제공하는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수치예보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동북아 기상재해 대응 위해 한.중.일 모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9/01 조회수 : 5942 [ 다운로드 : jpg 파일 ]
울릉도 앞바닷속 수온은 7월에 최저, 11월에 최고값- 동해 수심 400m까지 계절변화 있고, 그 이하에서는 0.3-0.8℃로 일정- 동해에서의 어장 수온변화 감시에 유용 [ 기사입력 2011.8.31.11:00 ] 울릉도 앞바다 깊은 곳 수온은 계절에 따라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기상청 (청장 조석준) 국립기상연구소가 무인 관측기기를 사용하여 울릉분지 근처에서 관측한 결과에 의하면, 해수면에서 수심 400m까지는 수온이 계절에 따라 변하지만 그보다 더 깊은 곳에서는 계절변화를 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해수면부근에서는 3월에 10.8℃로 최저, 10월에 22.6℃로 최고값을 기록하고 수심 200m에서는 7월에 3℃로 최저, 11월에 5.5℃로 최고값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최대 수심이 2200m 인 울릉분지에서 수심 400m 이상 깊은 바닷속 온도는 0.3~0.8℃로 연중 거의 일정하다. 그리고 여름철 강한 태양복사로 가열된 난수층의 두께가 초가을 무렵에 최대가 되나 그 깊이는 매년 불규칙하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기상연구소가 인터넷(argo.nimir.go.kr)으로 준실시간 제공하고 있는 동해의 연직 수온 및 염분 관측 자료는 동해에서의 조업활동에 매우 유용한 정보이다. 국립기상연구소는 전지구 해양의 수온, 염분 및 해류를 관측하는 국제 공동 해양관측 프로그램인 「국제 ARGO 공동연구」에 2001년부터 참여하여 무인 관측 기기인 ARGO 플로트를 매년 10~15기씩 동해와 북서태평양에 투하하고 있다. 올해에도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인 극지연구소의 아라온호를 이용하여 지난 7월 동해에 8기, 북태평양 캄차카 반도 남동해역에 6기를 성공적으로 투하하였다. 2011년 8월 현재 3,393기의 ARGO 플로트가 전지구 해양에서 관측 수행중이다. 전세계 ARGO 플로트 관측 현황 무게 26kg, 길이 180cm의 원통형 측기인 ARGO 플로트는 수심 800m의 해저에 머물다 일주일에 한번씩 초속 10m의 속도로 천천히 해수면으로 떠오르면서 수온과 염분을 측정한다. 해수면에 떠오른 플로트는 약 12시간 정도 머물면서 플로트 상공을 지나는 ARGOS 위성에 관측한 수온과 염분 자료를 전송한 후 다시 잠수한다. 특히, 동해의 수온, 염분 및 해류를 관측하기 위해 그동안 총 55기의 ARGO 플로트를 동해에 집중투하 하였으며 현재 33기의 플로트가 동해의 해양 정보를 준실시간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동해에서의 지속적인 ARGO 플로트 관측은 동해 명칭과 영유권 분쟁과 관련한 해양과학적 주도권 확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또한, ARGO 플로트 관측자료는 동해 해양환경 예측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립기상연구소의 동해 해양 예측모델 실험결과에 의하면, ARGO 플로트 자료를 예측에 사용한 경우가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예측성이 좋아졌다. ARGO 플로트 작동 과정 동해는 전지구 기후변화에 대해 매우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 대양에 비해 약 10배 정도 - 해양에서 일어날 기후변화의 전조를 감시할 수 있는 중요한 바다이다. 아직 자료가 충분하지 않지만 향후 ARGO 플로트 장기 관측자료가 꾸준히 축적되면 지구온난화에 의한 동해 해양 환경 변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ARGO(Array for Real-time Geostrophic Oceanography) : 해양-기후 감시를 위한 세계기상기구(WMO)와 UNESCO 산하 국가간 해양과학 위원회(IOC)의 국제 공동 프로그램으로 전지구 해양의 해류, 수온 및 염분의 연직 구조를 관측․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기상청 이(가) 창작한 울릉도 앞바다 수온은 7월 최저, 11월 최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8/31 조회수 : 11573 [ 다운로드 : jpg 파일 ]
[출처 : 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물질 日 15개현에 퍼진 듯" [2011. 08. 29. 19:00 기사 입력]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출된 방사성물질이 동일본 15개 도현(都縣.광역자치단체)에 퍼졌을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NIES)는 29일 이같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난 3월11∼29일 사이의 풍향이나 강우 조건 등을 기초로 방사성물질이 땅이나 바다에 떨어진 양을 계산했다. 그 결과 방출된 방사성 요오드 중 13%, 세슘 137 중 22%가 일본의 15개 지방에 퍼졌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부 동일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바다의 경우 대부분 방사성물질이 일본의 동쪽인 태평양으로 날아갔고, 일본의 서쪽인 동해로는 거의 날아가지 않은 것으로 추산됐다. 국립환경연구소 지구환경연구센터 모리노 유(森野悠) 연구원은 "한국의 기상 조건은 입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일본 안에서도 대부분 방사성 물질이 동쪽(태평양쪽)으로 날아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기상청 이(가) 창작한 [출처 : 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물질 日 15개현에 퍼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8/29 조회수 : 14013 [ 다운로드 : jpg 파일 ]
육상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구의 날씨 [ 기사입력 2011.8.29.08:30 ] 대구에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열띤 경기가 열리고 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달리고 던지고 뛰는 인간의 원초적 능력을 겨루는 대회이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보다 진한 감동을 보여주고, 야외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날씨의 중요성이 특히 부각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상지원추진단(단장 조하만)은 대구의 최근 20년(1991~2010년)간 대회기간 전·후(8월 하순∼ 9월 초순)의 기상요소별 특성을 분석했다. 분석된 기상요소는 육상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고·최저 기온, 폭염일수, 열대야, 일 최대풍속, 강수·호우 일수, 태풍 일수 등이다. 20년간 총 420일 중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평균 29.3℃였으며, 30℃ 이상의 고온일수는 190일(45.2%)이었다. 특히, 최고기온 33℃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 32℃가 2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일수도 45일(10.7%)로 나타나 한낮에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고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평균 21.0℃이었고, 최저기온 25℃ 이상인 열대야일수는 24일(5.7%)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가 집중되어 있는 오전시간대(10∼13시)에는 평균기온이 26.6℃이었고, 저녁시간대(18∼22시)의 평균기온은 25.2℃이었다. 일최대풍속이 5 m/s 이상인 일수는 219일(52.1%)이었으며, 대구스타디움내의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8 m/s 이상인 일수는 23일(5.5%)이었다. 10 m/s 이상인 일수는 3일(0.7%)이었으며 그 중 하루는 태풍 루사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나 바람에 의하여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일수는 163일(38.8%), 일강수량은 평균 14.7 mm로 나타났다. 일강수 80 mm 이상인 호우일수는 2일(0.5%)이었으나 그 중 일최고강수 기록은 134.5 mm로 태풍 루사(0215)의 영향에 의한 것이다. 이 사례를 제외하면 호우의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대회기간 중에 상륙한 태풍은 루사와 곤파스가 있었으며, 현재 태풍 활동으로 볼 때 대회기간 중에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은 가능성은 다소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 분석 기간 중 대구는 분지지형의 특성으로 인해 낮기온이 높고, 바람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는 3일에 한번 정도 오는 경향이 있으며 호우는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태풍이 직접 상륙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기간에 낮동안 고온이 예상되니 선수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육상경기가 한창인 대구의 날씨 특성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8/29 조회수 : 7674 [ 다운로드 : jpg 파일 ]
[영상뉴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상지원 기상청 이(가) 창작한 [영상뉴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상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8/26 조회수 : 7621 [ 다운로드 : jpg 파일 ]
[영상뉴스] 기상청, 날씨 앱 및 웹 기상청 이(가) 창작한 [영상뉴스] 기상청 날씨 앱, 그리고 웹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8/23 조회수 : 12533 [ 다운로드 : jpg 파일 ]
올 겨울,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 [ 기사입력 2011.8.23.14:00 ] 기온은 평년(-3~8℃)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높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 겨울철 기온 확률 전망 겨울철 강수량 확률 전망 강수량은 평년(56~183㎜)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기압골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나 눈이 내릴 때가 있겠다. 엘니뇨 감시구역(5°S~5°N, 170°W~120°W)의 해수면온도는 정상상태(최근 해수면온도 편차 : 월평균(7월) -0.1, 주간평균(8월 둘째 주) -0.5℃)이며, 겨울철까지 정상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엘니뇨 예측모델 결과 ※ 참고사항 : 기후전망은 계절에 관한 평균상태를 3분위(낮음/적음, 비슷, 높음/많음)로 구분하여 단계별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산출한다. 백분율이 33.3% 이상일 경우 해당 단계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의미이다. 문의 :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 겨울,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8/23 조회수 : 11689 [ 다운로드 : jpg 파일 ]
9월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아 [ 기사입력 2011.8.23.14:00 ] 9월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늦더위가 있겠으며, 대기불안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물러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압골의 영향을 한두 번 받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일교차가 커지며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일교차가 커지며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륙 및 산간지방은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1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서해안 지방이나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9월 10월 11월 한편, 최근 3개월(‘11.06.01~08.20) 전국의 평균기온은 24.1℃로 평년보다 0.5℃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28.4℃, 20.8℃로 평년보다 0.1℃, 1.0℃ 높았다.평균 강수량은 1030.4㎜로 평년보다 많았다(평년대비 165%).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9월 기온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8/23 조회수 : 10562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