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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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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화산재정보센터(VAAC) 발표는 항공기가 후쿠시마 부근 상공을 지날 때 조심하라는 의미- 한반도 상공에 방사능이 유입되었다는 정보가 아님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항공기에 대한 화산 정보를 제공해 항공 운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를 9개 권역으로 나누어 화산재정보센터(VAAC)를 운영하고 있으며, 9개 권역을 대표하는 지역의 기상청에 그 임무를 부여하고 있다. 전세계 9개 화산재정보센터(VAAC) 권역 9개 VAAC 중 하나인 런던 VAAC는 지난 15일 12시(한국시간) 전세계 민간항공사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해 일본과 주변 국가의 비행구역에 대한 방사능 긴급정보를 발표하면서 해당 공역을 표시하였으며, 여기에 인천도 포함되어 있음. ‘방사능 긴급정보’라고 제목이 붙여진 이 정보는 해당 국가의 상공에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후쿠시마에서 원전사고가 났으니 인근 상공을 항행하는 민간항공기는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이 정보에는 인천뿐만 아니라 상하이, 마닐라, 블라디보스토크, 후쿠오카 등과 저 멀리 앵커리지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각 지역의 비행정보구역(FIR) 이름이다(아래 그림의 빨간 점으로 표시된 도시는 그 비행정보구역을 관장하는 공항임) 런던 VAAC가 조심하라는 비행정보구역 런던 VAAC가 민간 항공사에 발표한 방사능 긴급정보에 담긴 의미는 한반도 상공에 방사능이 유입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하늘을 나는 항공기들에 후쿠시마 원전 누출 사항을 주지시키며 포괄적인 인근 비행 구역에 대해서 유의하라는 의미를 담은 정보임. 영어 ‘Emergency Warning´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했으니만큼 조심하라는 의미이지 한국 상공에 방사능이 유입되었다는 수준의 긴급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한편,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강한 서풍이 불고 있는 공기의 흐름을 고려할 때 일본에서부터 한반도 상공에까지 방사능이 확산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이러한 예측은 중국과 일본 기상청 등 외국의 기류 분석 결과와도 일치하고 있다. 기상청은 홈페이지(www.kma.go.kr)의 알림판을 통해 6시간 마다 후쿠시마 원전 관련 기류분석 내용을 제공 중에 있다. 문의 예보정책과장 유희동 02-2181-0492기상청 이(가) 창작한 영국 화산재정보센터(VAAC) 발표는 항공기가 후쿠시마 부근 상공을 지날 때 조심하라는 의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17 조회수 : 1277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지진해일 최근 전세계적으로 지진, 지진해일, 화산, 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사례가 뉴스를 통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 중 갑작스런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 지진입니다. 이런 지진이 바다에서 발생하면 바닷물이 뒤흔들려 거대한 파도가 생성되기도 하는데 이를 지진해일이라고 합니다. 지진해일은 지진뿐만 아니라 화산이나 해저 산사태 등에 의해서도 발생하는데, 이렇게 발생한 지진해일이 해안가에 도달하여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진해일의 주된 원인인 지진은 예측하기 힘들지만, 지진해일은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미리 대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진해일 발생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지진해일에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지진해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진해일 경보 시스템의 구축 뿐 아니라 지진해일에 대한 지식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 지진해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국립기상연구소 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 전영수 02-6712-0355, 36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지진해일, 그것이 알고 싶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16 조회수 : 15086 [ 다운로드 : jpg 파일 pdf 파일 ]

  • 일본 상공의 부유물질, 한반도까지 날아올 수 없다- 지엽적인 동풍이 더 큰 규모의 서풍을 이길 수 없어 - 현재 한반도 주변의 지상과 상층의 바람 선풍기를 켜놓고 5미터 떨어진 선풍기를 향해 입김을 내뿜었다고 치자. 입김은 입에서 내뿜는 힘에 의해 1미터 정도 선풍기를 향해 퍼졌다가 선풍기 바람의 힘에 밀려 뒤로 퍼져 나갈 것이다. 현재 하층에서 일본 동쪽에 위치한 저기압 때문에 일본에서는 동풍 또는 북동풍이 불고 있지만, 우리나라 부근에서는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찬 북서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위의 선풍기 실험 사례처럼 일본 부근의 하층 바람인 동풍이 한반도 부근까지 불어오지는 못할 것이다. 한편, 약 1.5km 이상의 상층에서는 현재 서풍이 불고 있다. 상층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이 서풍은 더 강하게 분다. 1,000km 이상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어떤 물질이 이동하려면 마찰력이 큰 하층의 바람을 타고 이동하기는 어렵다. 어느 정도 높은 고도를 유지하면서 이동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한반도 주변에서는 늘 서풍이 불기 때문에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람을 타고 이동하기는 어렵다. 3월 15일 09시 0-1km 48hr 예측 3월 15일 09시 1-5km 48hr 예측 3월 15일 15시 0-1km 48hr 예측 3월 15일 15시 1-5km 48hr 예측 [ 부유물질 확산 예상도 ]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는 강한 북서풍이 불고 있어 오늘(15일)과 내일(16일) 기류의 방향은 계속 동쪽 방향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예보분석관 정관영 02-2181-0602기상청 이(가) 창작한 일본 상공의 부유물질, 한반도까지 날아올 수 없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15 조회수 : 2297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3월 하순에 한차례 쌀쌀한 날씨 후 4월에는 평년 수준으로 예상 3월 하순에는 우리나라 남쪽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온 후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4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4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부 지방은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3월 하순 평년(5~12℃)보다 낮겠음 평년(14~47㎜)과 비슷하겠음 4월 상순 평년(9~13℃)과 비슷하겠음 평년(13~55㎜)보다 적겠음 4월 중순 평년(11~15℃)과 비슷하겠음 평년(19~59㎜)과 비슷하겠음 3월 하순 4월 상순 4월 중순 한편, 최근 1개월(‘11.02.11~’11.03.10) 전국의 평균기온은 2.4℃로 평년보다 0.4℃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8.1℃, -2.6℃로 평년보다 0.3℃, 0.5℃ 낮았다. 평균 강수량은 63.9㎜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30%), 강수일수는 5.7일로 평년보다 1.6일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3월 하순에 한차례 쌀쌀한 날씨 후 4월에는 평년 수준으로 예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14 조회수 : 1568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우리나라는 일본 센다이 해역 지진해일로부터 영향 없어- 일본 동북부 해역 규모 9.0 지진 관련 - 어제(3월 11일) 14시 46분경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규모 9.0의 지진으로 일본 동해안에 대규모 지진해일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었다. 이번 지진해일이 우리나라에 영향이 없었던 이유는 지진이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지진해일이 일본 혼슈에 가로막혀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이다. 이날(3월 11일 14시 49분 이후) 일본기상청과 미국 태평양지진해일경보센터(PTWC)에서는 일본 동해안을 비롯한 타이완, 사이판, 알래스카, 하와이, 괌, 캘리포니아 등 50여 개국의 태평양 인접 해안에 지진해일 주의보 또는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 PTWC(태평양지진해일경보센터) : Pacific Tsunami Warning Center 지진해일은 당일(11일) 일본 이시노마키시 아유카와 해안에 해일파고가 관측된 것을 시작으로 카마이시항에는 4.1m(15시 21분), 소마항에는 7.3m(15시 50분), 오오아라이항에는 4.2m(16시 52분)가 관측되었으며, 타이완에는 19시 40분경 소규모 지진해일이, 하와이 섬에는 1.4m(23시 09분), 파푸아뉴기니아에는 1m(23시 25분)의 지진해일이 관측되었고, 다음날인 12일 01시 57분에는 진앙지로부터 7,500㎞ 떨어진 캘리포니아 크레센트시티에서도 2.02m의 지진해일이 관측되었다. 기상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11일 15시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당일 16시 30분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지진에 의한 우리나라 지진해일 피해는 없을 것으로 발표한바 있다. 3월 12일 06시를 기준으로 규모 5.0이상의 여진이 74회 발생하였고, 한동안은 여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일본 동해안과 태평양 인접 해안에 내려진 지진해일 특보는 12일 08시 기준으로 아직 완전히 해제되지 않음에 따라 기상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비상근무를 통해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 문의 지진감시과 오용해 02-2181-0782~3기상청 이(가) 창작한 우리나라는 일본센다이 해역 지진해일로부터 영향 없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12 조회수 : 1670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일본 혼슈에 가로막혀 있어우리나라에 지진해일 영향 없을 듯- 일본 동북부 해역 규모 9.0 지진 관련 - 지진발생현황진원시 :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28초진 앙 :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북위 38.00°, 동경 142.90°) 깊 이 : 약 10km규 모 : 9.0(일본기상청 발표)미국지질조사소(USGS)는 규모 8.9로 발표일본 기상청 지진해일 경보 발표(14시 49분) 한국시각 3월 11일 14시 46분경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일본기상청은 14시 49분경에 일본의 태평양 인접 해안에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하였다. 일본기상청은 일본 동북부 해안에 최대 10m 이상의 파고가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이미 지진해일이 도달한 일본 카마이시 해안에는 4.1m, 오후 나토시 해안에는 3.3m가 관측되었다. 이번 지진은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일본 혼슈에 가로막혀 우리나라에는 지진해일의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비상근무에 들어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문의 지진감시과 오용해 02-2181-0782~3기상청 이(가) 창작한 일본 동북부 해역 규모 9.0 지진 발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11 조회수 : 43072 [ 다운로드 : gif 파일 ]

  • 기상청은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활용중인 지구관측위성 Terra MODIS 센서로 3월 9일 오전 11시경에 관측한 합성영상에서 대동강 유역이 대부분 녹았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림 1. 지구관측위성 Terra MODIS 센서로 3월 9일 오전에 관측한 북한지역 주요 강의 해빙(海氷) 모습(자료제공=국가기상위성센터) 그림 1의 영상은 2011년 3월 9일 11시 34분 Terra위성의 MODIS 센서로 관측한 RGB 합성영상으로 지난 2월에 관측한 영상(그림 2)과 비교하면, 함경산맥(양강도, 함경남도)과 낭림산맥(자강도) 주변 산악지역에서는 여전히 눈이 쌓여 있지만, 평안남도 서해 앞바다를 따라 넓은 지역에 분포하던 결빙지역(점선 표시 지역)이 완전히 녹았음을 알 수 있고, 압록강, 대동강, 청천강 등 북한지역의 주요 강 유역도 대부분 녹았음이 확인된다. 한편 서애숙 국가기상위성센터장은 “우수(雨水)와 경칩(驚蟄)이 지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속담처럼 우리나라 전역에 추운 겨울이 물러나고 봄기운이 완연하다는 것을 위성영상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 2. 지구관측위성 Terra MODIS 센서로 2월 21일 오전에 관측한 북한지역 주요 강의 결빙(結氷) 모습(자료제공=국가기상위성센터) 문의 위성분석팀 박종서 043-717-0231기상청 이(가) 창작한 완연한 봄기운에 대동강도 녹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11 조회수 : 1103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조석준)이 세계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상사진을 공모한 결과(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40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안개, 구름, 번개, 눈 등과 같은 기상현상에서 무지개, 브로켄, 용오름 등 특이한 기상현상을 담은 작품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기상전문가와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1,401점의 응모작에 대하여 기상현상의 작품성, 희귀성, 홍보효과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43점 등 총5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원)은 경남 합천호 부근 밭에 고여 있던 물이 강한 바람에 흩날려 깻대에 붙어 낮은 기온에 얼면서 나타난 희귀한 현상을 포착한 노주현 씨의 ‘얼음종(氷鍾)’으로 결정되었다.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 각 100만원)에는 오도산 정상에서 희귀한 구름현상을 촬영한 정상호 씨의 ‘구름 모자’(적란운), 설악산 중청봉에서 촬영한 윤태수 씨의 ‘설악산에 UFO’(렌즈운)가 선정되었다. 장려상 4편(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은 ‘얼음에 갇힌 공기방울’, ‘명사산 울다’, ‘도심에 나타난 버섯구름’, ‘노을 속에 뚫린 하늘’ 이 각각 결정되었다. 이 밖에 43점이 입선작으로 결정되어 각10만원씩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최우수상] 얼음 종(氷鍾)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던 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닥에서 튄 물이 깻대에 얼어붙은 현상 [우수상] 구름 모자(적란운) [우수상] 설악산에 UFO(렌즈운) 한여름 아침 해가 뜨면서 지면이 급격히 가열된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발생하는 현상 큰산의 후면에서 주로 발생하는 현상 기상청은 2011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1층 어울림홀에서 50점의 입상작을 전시하는 기상사진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2011년 기상사진전 입상작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의 「온라인 기상사진전」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5개 지방기상청에서도 지역별로 잇따라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 대변인실 전인철 02-2181-0354기상청 이(가) 창작한 사진으로 포착한 신비하고 아름다운 기상현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03 조회수 : 21363 [ 다운로드 : jpg 파일 ]

  • 3월24일 서귀포 개화를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는 4월15일경 절정으로 전망 기상청 홈페이지에 주요 군락단지 봄꽃 개화 진행상황 볼 수 있는 이미지 제공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고, 작년보다 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7일~4월 5일, 중부지방은 4월 6일~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제주도에서 3월 31일경, 남부지방에서 4월 3일 ~12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13일~18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15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간(2001~2010) 벚꽃의 개화 시기는 과거보다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 1930년대에 비해 약 11일(4월 18일→4월 7일) 빨라지고있다. 2011년 주요 도시 벚꽃 개화 예상시기 지역명 예상일 평년(평년차) 2010년(편차) 서귀포 3.24 3.27(-3) 3.17(+7) 부산 3.28 3.31(-3) 3.30(-2) 여수 4. 2 4. 6(-4) 4. 4(-2) 통영 3.29 4. 1(-3) 3.30(-1) 광주 4. 2

     

    2011/03/03 조회수 : 1630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3월 중순에 한차례 꽃샘추위 3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어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3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3월 중순 평년(4~11℃)보다 낮겠음 평년(10~54㎜)과 비슷하겠음 3월 하순 평년(5~12℃)과 비슷하겠음 평년(14~47㎜)과 비슷하겠음 4월 상순 평년(9~13℃)과 비슷하겠음 평년(13~55㎜)과 비슷하겠음 4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 3월 중순 3월 하순 4월 상순 한편, 최근 1개월(‘11.02.01~’11.02.28) 전국의 평균기온은 2.1℃로 평년보다 0.7℃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8.1℃, -3.0℃로 평년보다 1.1℃, 0.5℃ 높았다.평균 강수량은 62.5㎜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69%), 강수일수는 5.5일로 평년보다 1.1일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3월 중순에 한차례 꽃샘추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3/03 조회수 : 15043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