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황사·미세먼지 예보 국민 편익 중심 당부
- 기상청 국가기상센터 방문 및 점검 -
황교안 국무총리가 4월 29일(금) 오후 기상청(청장 고윤화) 국가기상센터를 방문하여, 황사와 미세먼지를 비롯한 전국 예보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미세먼지 상황과 전망을 보고 받았다.
특히, 황 총리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기상예보의 정확도 향상과 우리나라 기상여건에 맞는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께 실시간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 청장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황사·미세먼지의 예보 정확도 향상과 신속한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감축대책도 적극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