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이중편파 레이더’로 수도권 위험기상정보 분석 강화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12월 5일 관악산, 구덕산 이중편파레이더 정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중편파레이더는 대기 중 강수입자의 분포, 이동방향과 속도뿐 만 아니라 비, 눈, 우박 등 강수형태의 구분도 가능해, 기존의 단일편파레이더에 비해 보다 정확하게 강수현장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이전보다 양질의 위험기상 정보 제공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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