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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잦은 비’ 왜?

등록일 : 2010/02/10 조회수 22125

최근 잦은 비의 원인 모식도

 

2010년 1월 20일 충남 서산에 37.5mm, 1월 27일 제주 서귀포 36.5mm 등 겨울철에 드물게 많은 비가 내렸고, 1월 30일과 2월 1일에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최근 겨울비가 왜 이렇게 자주 내릴까? 원인은 `엘니뇨 모도키´ 현상 때문이다.

 

엘니뇨 모도키는 열대 중태평양에서 이상 고수온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열대 동태평양을 중심으로 이상 고수온이 발생하는 엘니뇨 현상의 변형이다.

 

최근 열대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1.2도 높은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 엘니뇨 모노키의 영향으로 필리핀 주변의 해양성고기압이 평년에 비해 발달하여 북쪽 한기의 확장을 저지하고 있다.

 

해양성 고기압의 가장자리에는 온난다습한 남서기류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공급되어 잦은 강수 현상을 유발하고 있다. 시베리아 지역의 찬 대륙성 고기압은 남하하지 못한 채 우리나라 북쪽으로 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결국, 우리나라 부근에서 한기와 난기가 만나면서 정체전선이 형성돼 7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이런 형태의 기압 배치가 유지되면서 비가 잦을 것으로 보인다. 11일에도 중국 남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의 : 기후예측과 김정선 2181-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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