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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정보문자서비스 확대 시행

등록일 : 2010/04/29 조회수 10461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낙뢰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낙뢰발생상황을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의 재난관리 담당자 핸드폰에 문자로 4월 30일부터 제공한다.

 

기상청의 낙뢰정보 문자서비스는 2007년 11월부터 서울·경기지역의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였으며, 2008년 6월부터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한국전력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일부기관에만 제한적으로 제공해 왔다.

 

최근 낙뢰로 인한 재산, 인명 피해가 자주 발생하면서 정부에서는 낙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자연재해대책법(‘09.7.1)”에 낙뢰를 자연재해의 범주에 포함시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기상청은 범정부적인 노력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9년 10월 낙뢰문자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하여 신속한 낙뢰정보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에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낙뢰정보를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유관기관으로 확대하여 낙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낙뢰로 인한 직접적인 인명 피해와 전력 공급 체계가 낙뢰를 맞아 전력 공급이 끊기는 등 간접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낙뢰에 대한 유관기관의 적절한 대비를 통해 야외활동시 안전사고, 철도 등 대중교통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어 낙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자서비스 예시

                                                                                 [낙뢰문자 전송(예시)]

 

                                                                                                                                             문의 : 예보정책과 정광범 218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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