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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기상산업, 진흥원이 연다”

등록일 : 2010/12/16 조회수 7571

진흥원

 

기상산업의 진흥․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육성하고 국가 기상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상장비 국산화 포럼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관심을 끌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성천 의원은 12월 16일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김병선)을 방문하여 임직원과 131 기상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였다. 강성천 의원은 “현재 대부분의 기상장비가 외국에 의존하지만 점차 진흥원이 중추가 되어 기상산업 R&D 연구사업을 발판으로 장비국산화를 실현해야 한다”며 기상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기상산업진흥원의 역할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강성천 의원은 또한 131 기상콜센터를 시찰하며 1년 365일 24시간 열악한 환경에서 다양한 기상정보의 문의와 홍보 등 대민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상콜센터 상담사들을 격려하였다.

 

이에 앞서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11월 19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사무총장 안병화)과 기상장비 국산화 및 관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11월 30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상장비 국산화 포럼’을 개최하였고, 2월 19일에는 기상사업자 간담회를 갖고 민간기상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2009년 12월 기상산업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2010년 1월 법정기관으로 출범한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기상산업 시장의 조사·분석 및 수집정보의 이용, 기상산업진흥 등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 기상사업의 창업 및 경영 지원, 기상관측장비·시설의 설치 및 관리, 대민(對民) 기상상담시설 운영·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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