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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라니냐 예측시대 열렸다.

등록부서 : 2000/01/25 조회수 13184
지난 세기동안 지구상 곳곳에서 이상기상을 초래하였던 엘니뇨/라니냐 현상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국내에서도 개발되어, 국내 엘니뇨/라니냐 예측시대를 열었다.

기상청 (청장 文勝義)은 엘니뇨/라니냐 현상을 나타내는 적도 태평양상의 해수면 온도 변화를 예측하는 시스템인 『중간단계 해양-통계대기 접합모델 (Intermediate Ocean- Statistical Atmosphere coupled Model)』을 서울대학교 대기환경연구소 (소장 강인식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엘니뇨 예측모델의 초기화 과정을 중점적으로 개선하여 기존 모델의 문제점을 최소화하였고, 해수면 온도 정보를 경험식을 통해 바람응역으로 전환하는 기법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기법은 대기-해양 접합 과정을 단순화하여 모델 예측 능력을 향상하고 컴퓨터 계산시간을 절약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지난 1997/ 1998년 엘니뇨 현상에 대한 비교검증 실험을 통해, 이번에 개발된 엘니뇨 예측시스템이 미국 ""국제기후예측연구소 (International Research Institute for Climate Prediction, IRI)""의 엘니뇨 예측모델 『LDEO2』보다 엘니뇨 모사 및 예측 능력이 뛰어 난 것으로 판명되었다.

앞으로 기상청은 매월 엘니뇨/라니냐 변동 상황을 예측하여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 정부 부처와 유관 기관에 제공할 뿐 만 아니라, 미국 '해양 대기연구소 (Center for Ocean-Land-Atmosphere Studies, COLA)'의 계간지 ""장기예측 (Experimental long-lead Forecast Bulletin)""에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아시아·태평양 연안국들에게 엘니뇨/라니냐 예측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엘니뇨/라니냐 예측모델에서 생산되는 열대 태평양 ①해수면 온도 편차, ②수온약층 깊이의 변화, ③엘니뇨 감시구역(Nino3 지역과 Nino4지역)에서의 수온 변화의 6개월 예측결과는 기상청 홈페이지 (www.kma.go.kr) '엘니뇨' 란에서 볼 수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엘니뇨' 란에는 외국의 각종 엘니뇨/라니냐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적도 태평양 상의 해수면 변화 뿐만 아니라, 북태평양 중위도 해역에서의 해수면 온도 변화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199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는 한반도 주변 해역의 고수온 현상으로 인해 겨울철 고온 현상과 같은 이상기후 현상이 초래되어 농업, 임업, 수산업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북태평양 중위도 해역의 해수면온도 예측기술은 전세계적으로 미약한 형편이다.

기상청은 이러한 해양 예측 정보를 활용하여 이상기후 대처 능력을 연차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2001년부터는 '3개월 기후예측 시스템'을 실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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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이(가) 창작한 엘니뇨/라니냐 예측시대 열렸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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