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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장마(아시아 몬순) 국제 심포지움

등록부서 : 2000/03/27 조회수 7841
우리 나라 여름철 강수 특성이 변하고 있다. 기상청 기상연구소, 중국과학원 대기물리연구소, 일본 동경대 기후시스템 연구소가 27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제 2차 장마(아시아) 몬순 국제 심포지움」에서 '우리나라 여름철 강수와 관련된 특성 변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 허창회 교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1977년 이후의 우리나라 여름철 강수 특성이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
허창회 교수는 ""우리나라 여름철 강수 특성은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사이의 여름 장마, 장마 후 고온 건조한 한여름, 그리고 8월 하순에 다시 시작하는 2차 장마로 구분할 수 있는데 1977년 이후 여름 장마와 2차 장마사이의 고온 건조한 기간이 과거에 비해 뚜렷하게 짧아졌다""며, 이러한 여름철 강수 특성 변화로 인해 1998년과 1999년 장마 후에 집중호우가 잦았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우리나라 강수 특성 변화는 1970년대 후반후터 우리 나라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중위도의 대기순환 형태가 이전과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허교수는 밝혔다.
한편, 심포지움에 참석한 한·중·일 기후학자들은 최근 동아시아 몬순의 이상 변동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아시아 몬순 시스템의 변동성 연구와 예측성 향상을 위해 한·중·일 3국의 더욱 긴밀한 기상협력이 필요하다고 동의했다.
최근 동아시아 몬순의 이상 변동성은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 홍수와 가뭄을 빈번하게 하여 경제적·사회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아시아 지역에서 장마(아시아 몬순)는 주요 수자원 공급원이므로, 이에 대한 예측 능력 향상은 기상재해 예방 뿐만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수자원 관리에 큰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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