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安明煥)은 날씨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공모한다.
날씨는 우리 인간 생활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나막신 장수와 집신 장수의 아들을 둔 노모의 날씨 걱정 이야기가 있듯이 날씨 따라 사람들에게는 기쁨과 슬픔이 교차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일기예보 때문에 크게 도움을 받았거나 갖가지 애환등 기상예보와 관련된 글이면 소재에 제약이 없으며, 기상청은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세계기상의 날인 3월 23일에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