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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진자료 공유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등록부서 : 2001/05/07 조회수 6103
기상청(청장 安明煥)은 지진 감시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하여 금년 5월중으로 우리 나라에서 지진관측을 수행하고 있는 여러 기관의 지진관측망을 통합 구축한다.

기상청은 현재 전국적으로 27개소의 최신 디지털식 지진관측망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관측망은 정부의 지진대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연차적으로 매년 관측망을 확충하여 온 결과로서 한반도와 인근해역에서 발생하는 규모 2.0까지의 지진을 자동으로 관측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기상청 뿐만아니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전전력연구원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도 지진연구 등을 위해서 지진관측을 하고 있다. 지진관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진관측망을 더욱 조밀하게 구축해야 하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약 110개소의 관측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와 같은 관측망을 빠른 시일내에 구축하는데는 여러 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있으며 대신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국내 유관기관간의 관측망 공유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들 지진관측기관들과 '99년 11월 지진관측 및 분석 기술협력과 지진자료 공유를 위한 기관간 상호협력약정을 체결하였다. 작년에는 기상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전전력연구원 등 3개 기관의 지진관측망 중 각 3소씩 총 9소를 통합 연결하여 시험 운영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금년 3월에는 이들 기관간 협의회를 통하여 지진관측망을 확대 연결하기로 합의하고, 기상청 24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6소, 한전전력연구원 1소 등을 추가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들 지진관측망이 모두 연결되면 현재 27소의 관측망이 40소로 확대됨으로써 지진관측의 정확도가 한층 높아지게 되며, 지진관측망 설치비용(1소 설치비용 : 약 8천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는 물론 유관기간간 더욱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합 연결된 지진관측자료는 관련 기관이 서로 공유하게 되며, 외부에서의 자료 이용자들은 이들 기관 중 어느 기관을 통하든지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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