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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학기술인 대토론회

등록부서 : 2001/10/17 조회수 5162
사단법인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정광화)에서 주최하고 기상청(청장 安明煥)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공동 주관하는 대토론회가 ""기후, 물, 그리고 환경""을 주제로 300여명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7일 오후 기상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부, 환경부, 여성부, 건설교통부, 서울특별시, 물학술단체연합회, 한국물환경학회가 후원하는 이 대토론회에는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여사가 참석하여 치하 격려한다.

이 대토론회는 매년 겪고있는 가뭄과 홍수, 그리고 21세기에 닥칠 전세계적인 물 기근에 대한 경고, 수질 및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국내 여성과학기술 전문가들이 국가적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국내의 첫 번째 토론회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특히, 김명자 환경부장관의 ""기후, 물, 그리고 환경""을 주제로 한 주제강연에 이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승 박사(지속적 수자원 확보방안), 국립환경연구원 류재근 박사(수질 및 환경관리),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원 박현 박사(물과 우리생활), 기상연구소 서애숙 박사(기후변화와 물) 등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닥쳐올 '물' 문제의 인식을 재확인하는 한편, 국가적 위기관리 대응방향의 기틀이 마련되고, 과학기술분야에서 여성인력 활용을 촉진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정토론에 신응배(물학술단체연합회장), 김재옥(소비자 시민모임회장), 박석순(이화여대 교수), 박정규(기상청 기후예측과장), 신혜경(중앙일보 기자), 심명필(인하대 교수), 윤성규(환경부 수질보전국장), 최영철(건교부 수자원국장) 등 8명의 전문가가 나서는 한편, 환경부의 ""물 절약 이제는 선택이 아닙니다"", 수자원공사의 ""물은 생명, 행복입니다"", 기상청의 ""기상변화와 예측""을 주제로 한 영상Show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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