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明煥 기상청장은 건국대학교(총장 孟元在)와 대기과학 기술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하여 학·관 협력약정을 1월 17일 오전 건국대학교에서 체결한다.
이번 약정 체결은 양 기관이 인력·학술정보·연구시설 등의 상호교류 및 활용과 연구개발사업의 협력을 통하여 학·관 공동협력체계를 확립하여 대기과학 분야를 포함한 과학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기상예보 정확도 향상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현상의 규명 및 기후예측 능력배양의 모체가 되는 대기과학 기술 연구·개발을 산·학·연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학·관 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상청과 협력약정을 체결한 대학교는 건국대·연세대·부경대·강릉대·공주대·대구대·경기대·조선대 등 8개 대학교로 각종 연구개발 용역사업의 공동수행 또는 인력의 상호 파견 등을 통하여 학계와 기상업무 발전을 위해 협력 관계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은 향후에도 대학과 협력약정 체결을 확대하여 대학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국지예보 기술의 개발과 기후연구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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