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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후 1년간의 저시정 발생현황

등록부서 : 2002/04/01 조회수 7552
작년 3월 29일 인공공항 개항과 더불어 항공기상업무를 시작한 기상청 항공기상대(대장 김상조)가 개항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저시정 현상을 분석한 결과, 인천공항이 김포공항보다 저시정 발생일수가 많았으나, 반대로 시정악화로 인한 운항 제한 일수는 활주로 및 항행 안전 시설이 나은 인천공항이 김포공항보다 적었다.

□ 시정장애 발생 현황

지난 1년간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시정장애(가시거리 1km 미만) 발생일수는 총 69일이었으며 이를 현상별로 보면 소낙성비 3일, 황사 2일, 안개 64일으로 관측됨.
안개는 발생일 64일 중 5월∼7월 3개월 동안 전체의 50%인 32일 발생하여 늦봄에서 초여름에 자주 발생하였음.
같은 기간 중 김포공항의 안개일수 40일에 비해 24일 많게 나타난 것은 주로 인천공항에서 5, 6, 7월에 해무 발생빈도가 높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 항공기 운항제한 발생현황

항공기 착륙에 영향을 주는 기상최저치는 일반적인 시정에 의한 것이 아니고 조종사가 활주로 등화를 식별할 수 있는 거리, 즉 활주로가시거리(RVR : Runway Visual Range)를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음.
- 공항당국은 시정에 따라 활주로 등화의 밝기를 조정하므로 시정과 RVR은 일률적으로 정비례하지 않음.

또한 시정악화에 대한 계기착륙 기상최저치는 활주로의 여건, 항행안전시설에 따라 공항별로 달리 설정하고 있음.
- 인천공항 : RVR 200m(전 활주로 공통)
- 김포공항 : RVR 350m(남향진입), RVR 550m(북향진입)

결국, 시정에 대한 착륙 기상최저치가 항공기 운항의 결정적 요소가 되므로 단순히 기상학적 안개(시정 1km미만) 발생보다는 활주로가시거리(RVR) 기준치 도달빈도가 실제적인 의미를 가짐.

인천공항은 지난 1년동안 안개 발생일이 총 64일 이었으나 그 중 25%인 16일만이 항공기 착륙을 제한하는 기상최저치(RVR<200m)에 도달한 반면, 김포공항은 가장 양호한 활주로의 기상최저치(RVR<350m)를 적용하더라도 총 안개일수 40일중 55%인 22일이나 항공기 착륙에 제한을 주는 시정 악화현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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