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연구소(소장 정효상)는 서울시의 대규모 청계천 복원 사업에 따라 공사 전후 달라질 수 있는 기상환경 변화 연구를 위하여 청계천 주변에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기상관측을 실시하였다. 복원 공사전인 지난 6월에 1차 관측을 한 바 있고, 이번이 2차 관측에 해당된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지내 대규모 하천 복원은 세계적으로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업으로, 도시기후 연구분야에서 가치가 높은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청계천 주변구역 한․일 공동 집중관측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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