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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소나기야? 이제 동네예보에서 확인하세요!

등록부서 : 예보정책과 2019/06/03 조회수 3740

비야? 소나기야? 이제 동네예보에서 확인하세요!
- 기상청, 동네예보에 ‘소나기’ 추가하고 하늘상태 표현 간소화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그동안 동네예보*에서 구별되지 않았던 ‘비’와  ‘소나기’를 6월 4일(화) 17시부터 구분하여
   예보한다고 밝혔다.
    * 동네예보: 오늘~모레(3일간)까지 3시간 간격으로 기온, 하늘상태, 강수확률 등 총 12개의 요소에 대해 행하는 예보
  ○ 이번 소나기 예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기존 4종(△강수 없음 △비 △비/눈 △눈)으로 제공했던 동네예보
     강수형태에 ‘소나기’를 추가한 것이다


□ 그동안 소나기 예보의 경우, ‘단기예보 통보문 개황’이나 ‘날씨해설’에서만 소나기 정보(예시: 강원남부산지 낮에 곳에
   따라 소나기)를 제공하였으나,
  ○ 동네예보에서의 ‘소나기’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국민생활의 편리를 위해 ‘비’와 ‘소나기’를 구분하여 제공하게
     되었다.

□ 더불어, 동네예보 ‘하늘상태’를 4단계(△맑음 △구름조금 △구름많음 △흐림)에서 3단계(△맑음 △구름많음 △흐림)로
   간소화해 제공한다.
  ○ 국민의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하늘상태의 ‘맑음’과 ‘구름조금’을 ‘맑음’으로 간소화하였다.


□ 개선된 동네예보는 날씨누리(www.weather.go.kr)▶ 특보‧예보 ▶육상예보 ▶동네예보에서 6월 4일(화) 17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동네예보 개선을 통해 국민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라며,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사회·경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상정보의 활용성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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