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인공지능(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제4회 ‘기상-인공지능(AI) 부스트캠프’ 개최
- 위성영상 기반 6시간 예측 인공지능모델 개발 해커톤 도전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원장 박영연)은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기상 도메인과 인공지능(AI) 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제4회 기상-인공지능(AI) 부스트캠프’를 개최한다.
박영연 국립기상과학원장은 “이번 기상-인공지능 부스트캠프는 기상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 기후위기로 심화되는 기상재해 대응을 위한 기상·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갖춘 인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이는 국가 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인재 양성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국정과제‘세계 1위 AI 정부 실현’에서 강조하는 홍수·산불 등 재난 예방·대응에 AI 적극 활용과도 연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대응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