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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이는 날씨 빅데이터

등록부서 : 기상융합서비스과 2018/11/09 조회수 5780

돈이 보이는 날씨 빅데이터
- 신산업 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상융합서비스의 가치 창출 방안 모색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11월 9일(금)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상기후 빅데이터(거대자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
   (거대자료 토론회)’을 개최했다.
 ○ 2014년부터 시작된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거대자료 토론회)은 대용량 기상데이터의 가치와 이해
    확산을 위해 농업, 관광, 에너지, 교통 등 10개 분야에서 새로운 기상 융합서비스를 발굴하였다.


□ 이번 포럼(토론회)은 기존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산업 발전을 위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거대자료) 최적화와 성과 확산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주제 발표로는 ‘해상도 높은 기상기후 빅데이터(거대자료)의 중요성(빅스터 이현종 대표)’, ‘기상정보를
    활용한 채소류 수급과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동환 원장)’, ‘기업에서 기상기후
    빅데이터(거대자료) 활용 방안과 사례(이노밸류파트너즈 배용섭 대표)’가 소개되었다.
 ○ 토론자(패널) 토의는 연세대 조성배 교수(좌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하민상 과장, 한국데이터진흥원
    이정현 실장, 투이컨설팅 김찬수 상무 등이 참여해, 빅데이터(거대자료) 플랫폼, 자료(데이터) 유통,
    IT기술, 기상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하민상 과장은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인 분석 서비스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였고, 이정현 실장은
      빅데이터(거대자료)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유로운 데이터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김찬수 상무는 기상서비스 개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상 오픈 데이터 랩(가칭)’과 같은 서비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조성배 교수(좌장)는 포럼(토론회)를 통해 융합서비스가 개발-활용-비즈니스
      까지 연계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상융합서비스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실질적인 사회·경제적 가치와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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