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기상 관측의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 확대!
- 기상청·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간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MOU) 체결
□ 기상청(청장 김종석)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상열)은 5월 10일(금) 11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대전)에서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국가 기후변화 대응과 기상‧기후‧지진 분야의 관측‧감시기술 표준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한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 그동안 두 기관은 협업을 통해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육불화황 등)에 대한 ‘표준분석기법’을 개발하고 ‘육불화황
세계표준센터’ 유치‧운영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 또한, 지진에 대한 업무 협력을 통해 국제 표준의 지구자기 관측자료 생산과 측정시스템 구축기술을 개발하였다.
□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2010년부터 지속한 기후변화과학 분야와 지구자기장 분야에 고층 기후물리량과 기상‧지진 관측
장비의 측정 표준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가하였다.
○ 더불어 △에어로졸과 반응가스에 대한 관측기술 개발 △대기 상층의 기후물리량 측정 △기상 및 지진 관측 장비의 측정
표준에 관한 기술개발 및 관측 표준화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국가 측정 표준 대표 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협력으로 정부혁신을 통해 더욱 정확한 기상‧
기후‧지진 관측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