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후인재개발원 건립 속도 낸다
- 기상청ㆍ충청북도ㆍ진천군 업무협약(MOU) 체결 -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5월 16일(목)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충북도청(청주)에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진천군(군수 송기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기상·기후·지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청사는 4년간(’19년∼’22년)
총사업비 약 385억을 투입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건립할 계획이다.
□ 기상청은 기상기후인재개발원 건립을 통해 충북 지역 성장을 지원하고, 지자체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기반 시설 확보와 이에 필요한 인·허가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청사를
성공적으로 건립할 것.”이라며, “이번 청사가 완공되면 기상·기후·지진 전문 역량을 향상하여,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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