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석 제14대 기상청장 취임
- 기본에 충실하며, 국민 눈높이 소통과 기상청 역량 강화
□ 박광석 신임 기상청장이 11월 2일(월), 제14대 기상청장에 취임했다.
○ 박광석 기상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바로 업무에 돌입하였다.
□ 박광석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기상청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라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 기상청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쌓아가는 것이 우리 앞에 놓인 과제입니다.”라고 밝혔다.
□ 박광석 청장은 첫째, 본분과 소임에 충실한 기상청, 둘째,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기상청, 셋째, ‘반구저기
(反求諸己)’의 자세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상청, 마지막으로 내일의 날씨를 넘어 내일을 내다보는
기상청이 되길 당부하였다.
□ 끝으로, “기상기후정보는 방재업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정부의 의사결정과 민간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이바지하므로, 대국민 기상기후서비스로 기상기후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바랍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