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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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대구, 경북지방 봄꽃은
평년보다 3일 정도 빨리 필 것으로 예상
- 대구에서 개나리는 3월 중순, 진달래는 3월 하순에 볼수 있겠음 -
□ 금년 대구․경북지방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평균 3일 정도 빠르겠으며, 작년에 비해 개나리는 4일 정도 빠르고 진달래는 5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
○ 개나리는 3월 13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지방은 3월 19일~25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중부지방은 3월 27일~4월 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2일 이후에 개화 예상됨)
○ 진달래는 3월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지방은 3월 23일~29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중부지방은 3월 29일~4월 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4일 이후 개화 예상됨)
□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시기는 개화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에서 3월 20일~21일경, 대구․경북지방에서 3월 26일~4월 1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 대구는 3월 26일~4월 1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
※ 해당지역의 개화시기 및 절정시기는 첨부1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람
□ 과거에 비해 최근 10년간(2001~2010) 봄꽃 개화시기는 빨라지는 경향을 보임
○ 대구의 경우 1930년대에 비해 개나리 약 19일(4월 3일→3월 15일), 진달래 약 18일(4월 8일→3월 21일) 빨라짐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