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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 개나리는 3월 19일~25일경에 개화 예상

대구기상대 2011/02/28 조회수 6140

 

금년 대구, 경북지방 봄꽃은

평년보다 3일 정도 빨리 필 것으로 예상

 

- 대구에서 개나리는 3월 중순, 진달래는 3월 하순에 볼수 있겠음 -

 

금년 대구․경북지방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평균 3일 정도 빠르겠으며, 작년에 비해 개나리는 4일 정도 빠르고 진달래는 5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

 

개나리는 3월 13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지방은 3월 19일~25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중부지방은 3월 27일~4월 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2일 이후에 개화 예상됨)

 

진달래는 3월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지방은 3월 23일~29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중부지방은 3월 29일~4월 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4일 이후 개화 예상됨)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시기는 개화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에서 3월 20일~21일경, 대구․경북지방에서 3월 26일~4월 1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대구는 3월 26일~4월 1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

 

※ 해당지역의 개화시기 및 절정시기는 첨부1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람

 

과거에 비해 최근 10년간(2001~2010) 봄꽃 개화시기는 빨라지는 경향을 보임

 

대구의 경우 1930년대에 비해 개나리 약 19일(4월 3일→3월 15일), 진달래 약 18일(4월 8일→3월 21일) 빨라짐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2-03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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