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영연)은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2일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대전교통공사와 기후행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기후행동 협약은 기후변화·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향상을 이루고자 한다.
○
협력분야는 대전시민의 기상ㆍ기후변화 이해확산을 위해 인적ㆍ물적 인프라 공동활용, 대전사랑ㆍ지구사랑을 위한 탄소중립ㆍ기후위기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 홍보이다.
-
대전지방기상청은 기후위기ㆍ기후변화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ㆍ홍보 자료 등 실물 자료와 각종 영상을 공유하고
-
대전교통공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사 내 대합실 및 승강장 등 상시 홍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전동차 내 모니터, 승강장 행선안내게시기에 탄소중립ㆍ기후위기에 대한 콘텐츠를 홍보한다.
□
대전지방기상청 박영연 청장은“대중교통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이동수단으로 우리의 일상생활 그 자체입니다. 대전교통공사와의 업무협약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탄소중립ㆍ기후위기가 스며들어 함께 실천하는 기후행동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가치 있는 정보로 시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