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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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고비 및 내몽골지역에서 발원한 황사는 남동진하여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광주 및 전라남도 지방에 영향을 주었음.
□ 어제(15일)와 오늘(16일)에 걸쳐 광주 및 전라남도 지방에 올 들어 가장 짙은 황사가 나타남.
○ 이번 황사는 올 봄 두 번째 나타난 것이며, 금년에는 3번째 임.
□ 황사 발생원인은 최근 발원지에 쌓인 눈이 녹고, 주요 황사 발원지에서 기압계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속적으로 황사가 발원하여 북한과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음.
○ 이번 황사는 고비사막 및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발생하였고, 저기압 후면에서 강풍대로 인해 만주에서 추가 발원한 황사의 영향을 함께 받았음.
□ 올해 황사 발생 현황
① 1월 25일 : 내몽골/만주 - 요동반도 - 백령도/서해 - 북한(사리원) 및 중부(서울,경기), 호남 - 일본(큐슈)
② 3월 12~13일 : 몽골/내몽골 - 요동/발해만 - 북한 - 전국
3월 13일 : 만주 - 북한 - 백령도 - 중부(서울,경기) - 호남 - 일본(큐슈)
③ 3월 15~16일 현재 : 고비/내몽골 - 만주 - 북한 - 전국 - 일본(큐슈)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방재기상과장 김재호 062-720-033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