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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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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년 수도권 봄철 기후특성

수도권청 기후서비스과 2024/06/10 조회수 11395

수도권기상청 보도자료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보도시점 2024. 6. 5.(수) 23:30 배포 2024. 6. 5.(수) 10:00 2024년 봄철 기후특성 봄철 기온 역대 2위, 일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은 가장 많아 - 봄철 수도권 평균기온 평년보다 1.5℃ 높은 13.0℃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아 -봄철 92일 중 수도권 평균이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날 총 70일, 역대 가장 많아 □수도권기상청(청장 신동현)은 ´2024년 봄철 기후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기온]2024년 봄철(3월~5월) 수도권 평균기온은 13.0℃(평년 대비 +1.5℃)로 역대(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으며, 최근 10년 중 7개 해가 봄철 평균 기온 역대 10위 이내에 들었다. 봄철 92일 중 수도권 일평균기온이 일평년 기온보다 높았던 날은 총 70일로 역대 가장 많았다. -봄철 전반적으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은 가운데, 따뜻한 남풍계열의 바람이 자주 불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았다. ※봄철 수도권 평균기온 순위 : 1위 2023년(13.3℃), 2위 2024년(13.0℃), 3위 2016년(12.9℃>, 4위 1998년(12.9℃), 5위 2022년(12.8℃), 6위 2014년(12.7℃), 7위(2021년(12.6℃), 8위 2018(12.3℃), 9위 2017년(12.3℃), 10위 2002(12.3℃) ※봄철 92일 중 수도권 일평균기온이 일평년기온보다 높았던 일수 순위: 1위 2024년(70일), 2위 2016년(68일), 3위 2014년(66일), 4위 1998년(66일), 5위 2023년(65일)/ 하위 1위 2011년(19일) - 특히, 3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찬 대륙고기압 강도가 평년에 비해 약했고, 우리나라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과 필리핀해 부근에서는 고기압성 흐름이 발달하여, 우리나라로 따뜻한 남풍계열의 바람이 자주 불며 기온이 매우 높았다. ※4월 일최고기온 극값 기록 주요 지점:[4월 14일](3위) 서울 29.4℃,(4위) 동두천 30.4℃, (5위) 이천 29.7℃ - 5월에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자주 받았으나 몽골 주변 대륙 기온이 평년보다 2~4℃가량 높아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으로 빠르게 변질되어 편년과 비슷했다. 1)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1973년 이래 순위이며, 수도권 평년값은 6개 지점(서울(108), 인천(112), 수원(119), 강화(201), 양평(202), 이천(203)) 관측값을 사용함.<span id=" style="width: 800px; height: 113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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