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은 9월 21일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제2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상과학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 부스행사(2층): 13시∼15시, 무대공연(1층): 15시∼17시)
-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전문 기상과학관으로 지역 기상과학 선도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시․체험의 장으로 2023년 9월 21일 개관하였다.
□기상과학 음악축제는 기상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처음 개최하였고 학생을 비롯한 지역민 600여 명이 방문하였다.
- 이번 기상과학 음악축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풍물패, 댄스팀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무대로 즐거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무대가 꾸며지고,
- 전문 기상과학관 선도를 위해 준비한 마술 공연은 다양한 과학 원리들이 숨어 있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지난 9월 7∼8일 기상과학 꿈나무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골든벨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유관기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사)내포문화숲길, 홍성군가족센터 등 협업을 통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더욱 흥미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지난해 개관하여 전시해설, 체험교육 등 전시 운영에 대한 조기 안착과 지역에서 홍보를 위해 입장료를 면제하여 운영하였다. 최근 관람객 설문 조사에서 만족도, 전문성 등 높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10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한다.(붙임 2 참고)
-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한 기상과학 축제에 많은 지역민의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기상과학을 선도하며 풍성하고 양질의 전시․체험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