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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채소 값 급등 원인은 날씨 때문...

기후과 2010/06/07 조회수 8175

 지난봄, 채소 값 급등 원인은 날씨 때문

 

 ◇ 지난 봄 채소 값 급등에 봄철 날씨가 크게 작용하였던 것으로 보임. 지난해에 비해 배추는 1.2~1.7배, 상추는 1.5배(농수산물유통공사) 등으로 오른 것은 저온, 일조시간 부족 등으로 채소류 작황이 부진.

 ◇ 지난 봄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4월까지 유지되면서 부산울산경남지방의 평균기온이 11.7℃로 평년(12.5℃)보다 0.8℃ 낮아,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낮은 기온을 보임. 전국적으로도 평균기온이 평년(11.5℃)보다 0.7℃ 낮았음.

 ◇ 고기압 통과 후 우리나라로 자주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1973년 이래 강수일수(35.3일)는 가장 많았으나, 일조시간(평년대비 76.5%)은 가장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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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조진대 051-7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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