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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상특성과 기상재해(대구․경북)

대구기상대 2010/07/26 조회수 7622

8월 기상특성과 기상재해(대구․경북)

 

- 연중 가장 더운 8월, 폭염 대비 필요 -

 

□ 8월의 기상 특성

8월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연중 가장 무더운 달이며,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 소나기가 자주 내림. 최근에는 단시간에 많은 비를 내리는 호우가 빈발함.

8월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아열대 기류가 한반도로 유입되는 최성기로서 대기의 불안정 현상이 가장 심한 시기이며, 이 시기에 경북 산악지역은 강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됨.

폭염 현상은 대구, 의성, 영천, 구미, 포항 등 경북남부내륙지방과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이 나타나며, 열대야는 대구, 포항 등 경북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빈번히 나타남.

평년 8월에 태풍은 5.5개가 생겨 그 중 1.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침.

 

□ 8월의 대표적 기상 재해

집중호우

최근 5년간 8월의 일 강수는 2008년 8월 15일 대구에서 135.0㎜로 가장 많이 왔으며, 1시간 최다 강수는 2005년 8월 25일 포항에서 89.5㎜를 기록했음. 2005년 8월 25일의 강수는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북동류가 유입되어 동해안지방으로 수렴이 나타나면서 시간당 60∼90mm의 강한 비가 내렸고, 2008년 8월 15일의 강수는 남서쪽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경북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70mm의 강한 비가 내렸음.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축대, 배수로, 하천시설, 낙뢰 등에 취약한 시설물 점검이 필요함.

○ 폭염과 열대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폭염 현상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는데, 월별로 보면 8월>7월>6월>9월 순으로 많이 나타나 8월에 폭염과 열대야가 가장 많음. 최근 5년간 8월에 폭염 일수(일 최고기온 33℃이상, 일 최고열지수 32℃이상)는 대구가 60일로 가장 많았고, 의성이 55일, 영천 54일, 구미 49일, 포항 38일로 나타났음. 최근 5년간 8월에 열대야 일수는 대구가 52일로 가장 많았고, 포항 42일, 영덕 11일, 영천과 울진이 각각 7일 나타났음.

폭염이 예상될 시는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격렬한 운동은 삼가고, 노약자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는 등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함. 식사는 균형 있게, 물을 많이 섭취하고,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여 숙면을 취하도록 함. 양계장, 축사, 돈사 등에서는 가축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비책 강구가 필요함.

○ 태풍

평년 8월에 5.5개가 생겨나고, 그 중 1.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침. 작년 8월에는 5개의 태풍이 생겼으나,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었음. 8월에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태풍은 2002년 8월 31일 지나간 태풍 “루사(RUSA)”로 사망․실종 246명, 5조 1,479억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음. 태풍 접근 시 호우뿐만 아니라 강풍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강풍에 대한 대비도 필요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2-036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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