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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뉴 디자인 대구․경북
2010년 제7회『기후변화와 미래포럼』개최
□ 기상청이 주최하고 국립기상연구소, 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대가 주관하는 2010년 제7회 「기후변화와 미래포럼」이 8월 13일 10시부터 호텔에어포트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다.
□ 행사에는 이회성 계명대학교 환경대학장(IPCC 부의장)이 의장을 맡고, 전병성 기상청장의 환영사와 유승민 국회의원, 김연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재만 동구청장의 축사, 이어서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과 김종달 경북대학교 교수(대구솔라시티센터장)의 주제 발표가 있고, 산업계․학계․연구계․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뉴 디자인 대구․경북’이라는 주제 하에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이 “국가 기상․기후과학과 기상산업”, 경북대학교 김종달 교수가 “기후변화와 대구․경북 에너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 산업기술 개발 등 대응 방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 국내 최대의 농업, 삼림지대이자 그린에너지와 의료 융복합 산업단지로 선정된 대구․경북 지역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산업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 이번 포럼 행사를 통해서 기후변화가 기상재해 뿐만 아니라 산업, 농업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후과학정보의 가치를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2-036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