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2월13~16일) 연휴 날씨 무난할 듯

□ 기상전망

 ○ 토요일(13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음.

 ○ 설날 일요일(14일)은 남해상의 기압골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해안 도서지방은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음.

 ○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쌀쌀하겠으나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1도, 최고기온: 5~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음.

 ○ 전반적으로 연휴기간 동안 성묘나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겠음.

 ※ 설날(14일)과 월요일(15일)에는 해상의 물결이 높겠음.

 ※ 금요일(12일)과 토요일(13일) 아침 사이 찬 대륙고기압이 서서히 남동진하면서 기온이 하강하고, 눈과 비로 습한 도로가 얼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방재기상과장 김재호 062-720-033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설(2월13~16일) 연휴 날씨 무난할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