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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상특성과 기상재해(부산 · 울산 · 경남)

기후과 2010/09/27 조회수 6805
 
10월 기상특성과 기상재해(부산 · 울산 · 경남)
- 큰 일교차, 건강관리 및 농작물 첫서리 · 첫얼음 피해 주의 -

□ 10월의 기상특성

○ 이동성고기압과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으며, 맑은 날이 많아지고, 일교차가 커짐.

○ 중순부터 경남서부내륙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서리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하순에는 해안지방을 제외하고 거의 전 지역에서 서리현상이 나타나며, 내륙지방에서는 얼음이 얼기도 함. 이런 첫서리와 첫얼음은 농작물에 냉해를 입히기도 함.

○ 복사냉각의 영향을 받아 진주, 합천, 산청, 거창, 함안, 밀양, 창녕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임.

○ 찬 대륙고기압이 발달하는 시기로 여름철에 비해 기압경도가 커져 해상에서는 물결이 점차 높게 일고, 너울성 파도가 자주 나타나는 시기임.

□ 10월 대표적 기상재해(평년)

○ 첫서리 및 첫얼음
10월 중 · 하순경에는 경남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서리 · 얼음이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농작물관리에 주의 필요

○ 안개
또한 10월에는 내륙지방에서 복사냉각으로 인해 안개가 자주 발생하므로 교통안전에 주의 필요. 댐과 강이 흐르는 진주, 합천, 산청, 거창, 함안, 밀양, 창녕 등에서 발생빈도가 높음.

○ 풍랑 및 너울
동해에서는 10월~3월에 걸쳐 너울성 파도가 나타나는 계절임.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한 후 먼바다 또는 일본(홋카이도)부근에서 저기압이 크게 발달하는 경우에 동해안지방으로 갑자기 너울이 밀려들어 해안도로 유실, 방파제 인명사고를 유발하므로 주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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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조 진 대 051-7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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