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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잦았던 강원의 2010년

기후과 2011/01/10 조회수 6186

              이상기후가 잦았던 강원의 2010년

 

□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은 폭설, 한파, 폭염 등 이상기후가 잦았던 2010년을 되돌아보았다.


2010년의 주요 이상기후

 ▶ 대설, 저온현상, 일조시간 최저(1~5월)

  ○ 영동 대설(1~3월)로 1971년 이후 누적 신적설 최대 2위

  ○ 이상저온(3~4월) 지속으로 영동 평균기온 관측 이래 최저 2위

  ○ 봄(3~5월) 잦은 강수 및 일조시간 관측 이래 최저


 ▶ 강수, 폭염, 열대야 (6~9월)

  ○ 영동의 올 여름(6~7월) 강수량 1971년 이래 2번째로 적어

  ○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 최고 기록(6~9월)


 ▶ 한파, 첫 서리, 첫 얼음, 첫 눈, 건조일(10~12월)

  ○ 2000년대 들어 영동 첫 10월 한파 발생

  ○ 첫 서리, 첫 얼음, 첫 눈일

  ○ 영동의 건조일수(11~12월) 증가


※ 첨부 : 2010년 강원의 기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2, 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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