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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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6년, 울산 44년만의 맹추위
□ 추위 현황
○ 부산․경남지방은 강풍,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16일) 아침최저기온이 -16℃~-12℃의 분포를 보여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임
○ 이번 추위는 부산의 경우 1915년 1월 13일 -14.0℃를 기록한 후 96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였고, 울산은 1967년 1월 16일 -14.3℃를 기록한 후 44년만에 최저기온값으로 나타남
○ 지역별 아침최저기온(07시 현재)
지역 |
1월 16일(일) (오늘아침최저) |
1월 16일(일) (최고예상) |
1월 17일(월) (최저/최고예상) |
부산 |
-12.8℃ |
-3℃ |
-7℃/3℃ |
울산 |
-13.5℃ |
-3℃ |
-9℃/2℃ |
창원 |
-13.1℃ |
-3℃ |
-8℃/3℃ |
진주 |
-15.6℃ |
-2℃ |
-11℃/3℃ |
거창 |
-16.5℃ |
-5℃ |
-15℃/0℃ |
□ 추위전망
○ 오늘(16일) 낮 최고기온이 -5℃~0℃로 부산․경남 대부분지방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음
○ 이번 추위는 오늘을 절정으로 조금씩 누그러지겠으나 다음 주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음
□ 화재 및 수도관 동파 등에 대비
○ 부산․울산 등 경남지방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시설물 동파(수도관 등), 농작물, 양식장 관리와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람
* 자세한 사항은 예보과(051-718-0351)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