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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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하순부터는 기온이 점차 평년 수준으로 회복
- 3개월 전망(2월~4월) -
2월 들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으나 2월 하순부터는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음. 2월과 3월에는
기압골의 영향 및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음.
□ 날씨 전망
○ 2월
- 2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한두 차례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음. 서해안과 강원 영동 산간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2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일시적인 한기 남하로 추위가 나타날 때가 있겠고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음.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2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남쪽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3월
-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음. 일시적인 한기남하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기압골의 영향 및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원 영동 산간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4월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인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음. 한두 차례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2월 상순까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당분간 건조 상태가 지속되겠으니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춘천기상대 대장 박종식 033-242-913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