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 실천 캠페인 동참 -

대전지방기상청 박경희 청장은 10월 4일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등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실천 약속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간다.

박경희 청장은 충청지방통계청 김우열 청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담은 사진을 촬영해 대전지방기상청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로 대전지방조달청 왕정미 청장을 지목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캠페인 실천 수칙 중 재활용품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웠던 물건들을 나누는 중고장터 겸 바자회 ‘마켓캐롯’을 열어 오프라인에서도 챌린지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박경희 청장은 “지난해부터 기후행동 실천 다짐과 1회용품 ZERO 챌린지 참여 등 기후위기가 가져올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실천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일상생활속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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