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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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기상자료 분석
○ 경상남북도의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으며,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
○ 부산의 3월 일조시간은 관측(1905년)이래 최저 1위를 기록하였음.
□ 3월 경상남북도 평균기온 평년과 비슷
○ 경상남북도의 평균기온은 6.0℃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나, 평균 최고기온은 10.6℃로 평년보다 1.8℃가 낮았으며, 평균 최저기온은 1.7℃로 평년보다 0.7℃가 높았음.
○ 부산의 경우 평균기온은 7.8℃, 평균 최고기온은 11.5℃, 평균 최저기온은 4.5℃로 평년보다 각각 0.5℃, 1.5℃, 0.1℃가 낮았음. 일최저기온이 0℃ 미만일수는 2일이었음.
□ 강수량 많고, 일조시간 평년의 59% 수준
○ 엘니뇨의 영향으로 2월 중순 이후 북고남저형 기압배치가 형성되어 저기압이 자주 한반도를 통과함에 따라 경상남북도 전역에 잦은 비 또는 눈이 내렸음. 따라서 경상남북도의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46%가 많은 93.5mm로, 1973년 이후 네 번째로 많았으며, 평균 강수일수도 평년보다 7.0일이 늘어난 15.2일이었음. 이로 인해 일조시간도 평년의 59% 수준인 123.1시간으로 적었음.
○ 부산의 경우 강수량은 132.9mm로 평년보다 47.0mm가 많았으며, 강수일수도 15일로 평년보다 4.7일이 많았음. 일조시간은 117.4시간으로 평년보다 75.5시간이 적어 1905년 관측이래 가장 적었음. 황사일수는 4일로 평년보다 3.3일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