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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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22~23일) 지리산 일대와 남해안 많은 비 예상
- 해상 강한 바람, 높은 파고 주의 -
□ 오늘 강한 일사로 인하여 광주와 전라남도 일부 내륙지방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어 다소 무더웠음.
* 오늘(20일) 주요도시 최고기온 현황(단위 : ℃)
- 광주 : 30.1, - 순천 : 30.3
□ 이번 연휴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중국남부에서 발달하고 있는 저기압이 점차 접근해 오면서 모레(22일) 오후에 비가 시작되어 24일 점차 그치겠음. 특히, 우리나라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저지로 기압계 이동이 늦어지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지겠음.
□ 모레(22일) 오후부터 글피(23일) 사이에는 저기압 전면에서 따뜻하고 습한 다량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우리나라 북동쪽에 차가운 기단과 만나면서 많은 비가 예상됨.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일대 등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은 매우 많은 비가 올 가능성도 있으니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람.
□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모레(22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오늘 밤부터 내일(21일)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해상에서도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육상과 해상의 교통안전과 조업 등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장 권오웅 062-720-033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