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홈 > 보도자료 > 소속기관(각 지방청)
지난봄, 채소 값 급등 원인은 날씨 때문
◇ 지난 봄 채소 값 급등에 봄철 날씨가 크게 작용하였던 것으로 보임. 지난해에 비해 배추는 1.2~1.7배, 상추는 1.5배(농수산물유통공사) 등으로 오른 것은 저온, 일조시간 부족 등으로 채소류 작황이 부진. ◇ 지난 봄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4월까지 유지되면서 부산․울산․경남지방의 평균기온이 11.7℃로 평년(12.5℃)보다 0.8℃ 낮아,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낮은 기온을 보임. 전국적으로도 평균기온이 평년(11.5℃)보다 0.7℃ 낮았음. ◇ 고기압 통과 후 우리나라로 자주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1973년 이래 강수일수(35.3일)는 가장 많았으나, 일조시간(평년대비 76.5%)은 가장 적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주세요. *문의 사항은 해당과(아래↓)로 연락바랍니다. (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조진대 051-71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