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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 올 6월 강수량 1971년 이래 2번째로 적어

기후과 2010/07/06 조회수 7753

강원영동, 올 6월 강수량

1971년 이래 2번째로 적어

◇ 고온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6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3높았으며, 평균 강수량은 26.4mm(평년대비 21.5%)로 1971년 이래 2번째로 적었음.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에 의해 우리나라로의 수증기 유입이 차단되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음.

 

□ 6월 기상 특성

 기온

고온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6월 강원영동 평균기온은 21.1℃로 평년(19.8℃)보다 1.3℃ 높았음(그림 1). 평년 보다 기온이 높았던 날이 장기간 지속된 가운데 최고기온은 평년(23.5℃)보다 2.1℃가 높은 25.6℃로 1971년 이래 6번째로 높았음(첨부 참조).

강원 영동 : 속초, 강릉

— 6월 상순에는 동서고압대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0℃ 높았으나,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은 영동 지방은 평년과 비슷하였음. 중순과 하순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각각 1.9℃, 2.1℃ 높았음.

강수량 : 강원영동 강수량은 1971년 이래 두 번째로 적었음

— 6월 영동 평균 강수량은 26.4㎜(평년 대비 21.5%)로, 1971년 이래 2번째(1위 1972년 20.0mm)로 적었음.(그림 2).

※ 6월 속초지방의 강수량은 18.0㎜(평년 대비 14.6%)로, 1971년 이래 2번째(1위 1991년 15.2mm)로 적었음.

※ 6월 강릉지방의 강수량은 34.7㎜(평년 대비 28.4%)로, 1971년 이래 3번째(1위 1972년 14.1mm, 2위 2002년 33.3mm)로 적었음.

상순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았고, 중순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렸으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41.1%). 하순에는 26~27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23.3%).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 과장 이정석 033-650-0422, 042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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