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무더운 날씨 지속, 건강관리 주의

             -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발효

             - 자외선지수, 도시 고온건강지수 높아

□ 무더위 전망

o 대구와 경상북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나타나고 있으며, 어제 19일(월) 대구, 경북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31~36℃로 나타났고, 오늘 낮 최고기온이 32~35℃가 예상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음.

□ 건강관리 주의

o 대구, 경북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오늘 대구지방

  고온건강지수는 대비단계, 자외선 지수는 9이상으로 매우 높아,

  야외활동시 주의가 필요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기상특보 현황

o 폭염경보

- 경상북도(김천시, 경주시, 영덕군, 경산시, 의성군)

o 폭염주의보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상주시, 예천군,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울진군, 포항시, 문경시, 영주시)

※ 각종 생활기상 지수 및 행동요령 첨부 참조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구기상대(053-956-036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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