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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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 들어 첫 폭염특보 발표,
8월 하순까지 무더위 지속 전망
□ 최근 무더위 현황
○ 어제(8월 5일) 부산의 최고기온은 34.0℃로 올 들어 가장 높았으며, 이것은
2006년 8월 9일(34.1℃) 이후 가장 높은 기온임.
○ 오늘(8월 6일) 부산의 최저기온은 27.3℃로 올 들어 가장 높았으며, 이것은
일최저기온으 로는1994년 8월 14일(27.5℃) 이후 가장 높은 기온임. 올 들어
열대야는 12번 나타났음.
□ 무더위 원인과 전망
○ 고온다습한 남서기류를 유입시키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에 비해 강하게
발달했기 때문임.
○ 부산과 경남지방은 8월 하순까지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폭염이 계속되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으니, 가급적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시고, 물을
자주 섭취하시기 바람.
* 자세한 사항은 해당과(예보과장 임병숙, 051-718-0351)에 문의하시거나 첨부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