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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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1.29~2.6) 기상전망
- 영서 구름많은 날이 많고, 영동 대체로 맑음. 2월 1일부터 포근한 날씨 -
< 주말(29일 ~ 30일) 한파지속, 강원도영서 일부지방 눈 날림 >
□ 내일(29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영서는 구름이 많겠음. 그러나 영서중․남부 일부지방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유입되어 오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음. 영동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음
□ 강원도영서지방과 산지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29일) 기온이 영하 15℃ 이하로 떨어져 춥겠음. 특히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고,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월 31일(월)까지 강추위가 지속되겠음
< 1월 31일(월) ~ 2월 2일(수),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
□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1월 31일(월)~2월 2일(수)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원도는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음
□ 특히 2월 1일(화)부터는 산지 일부를 제외한 영서지방에서도 낮 동안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연휴기간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음
□ 한편 기온이 상승하면서 쌓여있던 눈이 녹아 지면이 습해져 영서와 산지는 새벽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 과장 033-650-034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