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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1월 기상특성 - 한 달간 지속된 한파와 동해안 대설

대구기상대 2011/02/07 조회수 6206

 

 

대구․경북 1월 기상 특성

- 한 달간 지속된 한파와 동해안 대설 -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고 강수량도 적었음.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한파가 이어졌음.

◇ 경북동해안에는 상순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북동풍이 강화되어 많은 눈이 내렸음.

 

 기온과 강수량 현황

기온

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구‧경북 평균기온은 -3.9℃ 평년(-0.7℃)보다 낮았고(편차 -3.2℃),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각각 1.3℃, -9.0℃로 평년보다 각각 3.5℃ 낮았음(그림 1).

극값 현황 : 1973년 이래 평균 최고기온은 두 번째로, 평균 최저기온은 네 번째로 낮았음.

 

대구의 1월 평균기온은 -2.5℃로 평년(0.6℃)보다 3.1℃ 낮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2℃, 평균 최저기온은 -6.6℃로 평년보다 각각 3.3℃, 3.0℃ 낮았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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